화창한 하늘 구름이 멋지게 드리워진 어느 가을날
회사밖 식당에서 점심을 한 후 동료들과 식후땡을
위하야 커피와 전담을 하는데......
앞에서 커피 마시던 처자들 소근거리는 소리가???
들리는데.....멘붕....ㅠ
'자꾸 우리 뒤에 아저씨가 이상한? 소릴 낸다'
'그러게...스흡...후아...이상해...우리보고 그러나?'

헛....아놔....됐거든....아무리 내가 16년산 마누라
댈꼬 살지만...니들은 어디 던져놔도 개도 안물어
갈것같거등....우쒸.....

그렇습니다.....폐호흡중 이였는디....흡입 소리가?
그 처자들이 듣기에는 왠? 중년 아자씨가....헐떡?
거리는 소리로 들렸나 봅니다.....
옆에서 그놈과? 그눔은? 웃긴다고 구르고ㅜㅜ
이건뭐....잠시? 변태 취급을 안드로머다급으로...
"어이 처자들...뒤 돌아봐....전담하는 거야ㅠ....
니들 그리 안이쁘거덩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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