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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전담 피우다 걸릴뻔한 썰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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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11-22 11:01 553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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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스 일주일 잘 파우다 하루 한갑정도 피우고 청소하기 귀찮고 히츠를 사면서도 일반 연초와는 다르게 왠지 모르게 돈이 아까울 무렵.....


세금 더 부과한다


타르 나온다 등등 뉴스에서 아이코스 죽이기 관련기사들이 많이 나옴...


연초는 피기 싫고 눈을 돌린건 그린스모크 ㅋㅋㅋ


그린스모크도 용량이 작아 피코와 피코25를 들이고 김장도 하고 하루하루 택배를 기다리는 재미에 푹 빠짐


때는 저번주 주말 2017년 11월 중순...


와이프가 애기 씻기러 가면서 환기좀 한다길래 이때다 싶어


그마3 내 방에서 겁나 뿜어댐 ㅋㅋㅋㅋ 맛남 ㅋㅋㅋㅋ


와이프 나오면서 하는말


와이프 : 거실에 왜 이리 연기가 자욱하지? 당신 안보여?


나 : 응? 환기하는데 연기가 있어? 


와이프 : 응, 밖에서 누가 뭘 태우나?


나 : 그래? 안경이 뿌얘서 난 연기 잘 안보이네 하하 ;; (뜨끔 ;;)


그리고 와이프가 내 방으로 이동


와이프 : 여보~ 방에서 달달한 냄새가 나는데?


나 : 그래? 요새 비염이라 냄새를 잘 못받아서....하하 ;;(뜨끔;;)


와이프 : 당신방도 연기가 자욱하네... ㅡㅡ;; 이 밤에 뭘 태우는거여 들....


나 : 환기 그만하고 문 닫아야겠다... 닫고 올게 ^^:;


그 후 집에서는 연기 적은 그린스모크만 이용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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