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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잎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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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1-27 21:36 379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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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잎세 내용에 "( )" 안은 제 다급한?
심정을 희석혀 봤습니당!
가볍게 읽고 훗! 한번 하시고 넘겨주세용^^
ㅎㅎㅎ

"열둘, 열하나, 열, 아홉, 여덞, 일곱... "
(십이미리,십일미리,십,구,팔,칠미리)

"뭐를 세는 거니, 얘?"
(여보! 뭔 뻘짓하는겨??? 앙???)

"이젠 더 빨리 떨어지는군.
(이젠 우짜냐....ㅎㄷㄷ)

사흘 전에는 거의 백 개나 달려 있었는데.
(아휴씨....엇그적 꺼지만 혀도 빵빵했는디ㅠ)

그걸 헤아리려면 골치가 다 아팠는데.
(보기만 혀도 니코뽕이 절로 왔는디 힛!)

하지만 이젠 헤아리기가 쉽군.
(아놔....병바닥이 보여ㅜㅜ)

어머, 또 하나 떨어지네.
(아이띠...30미리 말아논거 다 처묵었네...)

이제 남은 건 모두 다섯 개 뿐이야." 
(이제 남은 희석이가 5미리....아흑}

"잎새, 담쟁이 가지에 붙어 있는 저 잎새 말이야.
(유니콘병 저 30미리 액상에 희석이 타논거 말이야)

마지막 잎새가 떨어지면 나도 가는 거야.
(아...요거이 다 처묵허면..ㅎㄷㄷ 나...손떠는거니...)

난 사흘 전부터 알고 있었어.
(아 쒸....니코 규제 할때 부터 내 이럴줄 알았어...
미리 쌓아 놓을껄ㅠ)

ㅋㅋㅋ 미쳐가고 있는.....영도곰 입니다...
전담 만쉐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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