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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ㅈㄷ] 백신 몇차까지 맞으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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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4.11) 작성일 님이 2022년 02월 15일 20시 55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719 읽음

본문

만약 코로나가 10년은 더 간다구 봤을 때


6개월에 한번씩 접종한다 해도

20차까지 맞을 것 같은데.


20차까지 접종 하는게 당연한걸까요?


저는 이제 백신 맞을 때가 슬슬 다가오는데

이제부터는 접종안하고 안놀고 안먹고 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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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

전담초보예용님의 댓글

전담초보예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206)
회원아이콘 사실 매년 독감 접종하니까요. 코로나 바이러스도 우리 시대에 창궐해서 그렇지 덕감처럼 해마다 변종이 나오는 케이스가 되면 연례행사처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어려워잉님의 댓글

어려워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4.11)
회원아이콘 @전담초보예용아하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임상정보는 지금처럼 쌓여가고 있고
독감백신처럼 안정성이 확보되겠군요..

전담초보예용님의 댓글

전담초보예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6.138)
회원아이콘 @어려워잉인류가 그 동안 정복했던 질병이 되느냐 마냐의 기로에 서있는 듯 싶네요.
코로나가 백신연구사에서도 큰 기점이 된다고 들었어요.
우리 같은 일반인들도 백신에 대해 공리주의를 따르냐 마냐 의견이 많기도 하니까요.

어려워잉님의 댓글

어려워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4.11)
회원아이콘 @전담초보예용코로나도 정복하게 된다면

공리를 위해 먼저 백신을 맞아주고,
그러다 부작용이 생기기도 하는
선구자와 희생자들 덕분일겁니다.

저는 그리하지 못할 것 같기에
진심으로 존경하는 바 입니다 ㅋㅋㅋ..

아뭬리카누님의 댓글

아뭬리카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31.75)
회원아이콘 저는 2차 맞고 이제 한달지났는데 3차맞기전 대선이 있으니 어떻게 될지 보려고합니다 ㅎㅎㅎ
개인적으로는 지금의 백신보다 코로나에 한번 감염되는게 백신효과가 더크다고 느끼는 보건인이라...
솔직히 2차까지 맞은이유도 통행자유이용권 이용할려고 맞은거라서 20차까지 간다면... 저는 3차까지만요!

전담초보예용님의 댓글

전담초보예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6.138)
회원아이콘 @어려워잉희생자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은거 같네요.
찬반 어느쪽이던 기본적인 지식이 바탕이 된다면 나름의 소신과 의지를 갖고 행하는데 접종자들을 희생자라 표현해버린다면 그 쪽이 잘못되었다는 의견표출이 되어버리니까요.
전문적 의학지식을 바탕으로 하는 전문가가 아닌 이상 확답을 내려버리는건 반대 의견쪽 분들께 실례가 되는거 같네용.
사실 전문가들도 의견이 분분하져.

아뭬리카누님의 댓글

아뭬리카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31.75)
회원아이콘 @어려워잉맞는말이지요!
다만, 백신은 코로나 항원이 아니라서 지금도 예방력이 많이 떨어지는거고
코로나에 걸리면 찐코로나 항원에대한 항체가 몸에 생기는거라 변이되도 예방력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ㅎㅎㅎ

어려워잉님의 댓글

어려워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7.39)
회원아이콘 @농담곰1맞습니다. 절대값은 전혀 의미가 없지요

접종자는 95퍼센트가 넘어가고
확진비율은 접종자가 84퍼센트라 합니다.

이 정도면 백신의 효과가 입증되긴 했습니다만
눈여겨볼만한 비율은 아니라는거죠.

95퍼센트의 사람들이 접종을했고
95퍼센트의 확진자가 접종자라면..?
백신을 맞을 이유가 없지요.

근데 95에서 84면..
미접종자 뿐만 아니라
접종자도 거리두기 의무화를 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ㅋㅋ

접종자 확진율이 50프로 이하라면
그 때서야 백신 의무화를 해야하는게 순서 아닐까 싶습니다.

gaard님의 댓글

gaard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20.30)
회원아이콘 대부분 예방목적으로 맞는게 아니라
행동의 자유를 빼앗기기 때문에 불편예방 목적으로 걍 대충 맞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적어도 제 주변에서는요..
암튼 절대 안맞습니다.

익스님의 댓글

익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20.43)
회원아이콘 음 조심스러운 부분인데 저는 0차 미접종자입니다.
백신 1차 초기에 예약했다가 부작용을보고 이건 개죽음일수도있겠다 싶어서 미루게되었는데 점점 백신에대한 신뢰도가 하락하더군요
일도 집에서하고있고 외출도 안하고 외식도 안하고 몇개월동안 집에만있습니다 가끔 드라이브정도는해주고요

주위분들도 대부분 행동제약때문에 맞았는데 아는지인이 의료인인데 안맞을수있으면 맞지말라고하더군요

친구의 신랑이 부작용으로 세상을떠났다며 본인들도 안맞는다고하더라구요.

그후 그냥 쭉 집에서 안나가고있습니다. 세상의시선도 곱지않아서요 ㅎㅎ

처음에는 너무힘들었는데 적응되니 그냥 안먹고 안놀고 두가지만포기하면 편하네요.

덕분에 와이프만 집밥하느라 고생합니다

골드스타님의 댓글

골드스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51.88)
회원아이콘 @익스저도 맞기 싫은데 아들 유치원 때문에 2차까지는 맞았습니다.
어려운 문제에요..와이프는 3차 맞고도 멀쩡하더군요.
집에서 대부분 시간을 보내는 지라, 3차맞기 싫어서 상황 보는중입니다.
그나저나 8만명 미쳤네요.

Dephine님의 댓글

Dephin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32.25)
회원아이콘 @익스익스님처럼 맞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정말 많을 거예요 저 또한 맞고 싶지 않은 사람이어서 회사에서 백신 1차 접종 전 맞을 사람 조사할 때 저는 안 맞는다고 제출했던 사람인데 회사를 다니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맞게 되더라고요 아니 맞게끔 만드는 게 맞는 표현인 거 같습니다.. 결국 2차까지만 맞고 3차 버티다가 자가격리 들어가게되어서 토요일에 맞았네요.. 참 이게 맞기도 안 맞기도 그렇고.. 앞으로 4차 5차 생겨난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어렵습니다..

아뭬리카누님의 댓글

아뭬리카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31.75)
회원아이콘 @익스세상의시선이 곱지 않은게 가장 안타깝습니다...
코로나 시국인건 알지만 예방력도 떨어지고 불확실한 백신을 맞지 않으면 범죄자된 기분입니다..
백신 맞기전 택시이용하는데 왜 안맞냐고 버럭하시길래 이국가에서 내 자유인데 아저씨한테 그런소리 들어야하냐 따지니까 목적지까지 조용히 간 기억도 있네요 허허허...

보광마트님의 댓글

보광마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28.64)
회원아이콘 저는 다음주 금욜 3차 접종일 인데..
최측근이 3차 화이자 부작용 생겨서 많이 무섭네요.
나이 드신분들은 벌써 4차 문자 왔는데(선택사항)
 저희 부모님은 맞으신다고 합니다

익스님의 댓글

익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20.43)
회원아이콘 @Dephine네네 맞아요 어쩔수없이 생활하다보면 맞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특히나 직장을 다니시는분들은 밖에서 식사라도 하시려면 맞을 수 밖에 없죠 ..
개인의 선택이 의무화가 되는것이 다소 아쉽습니다..

익스님의 댓글

익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20.43)
회원아이콘 @아뭬리카누ㅎㅎ 범죄자처럼 집에서만 지내고있습니다 패쓰가 시행되고 2개월이되었는데요 2개월간 외식이나 외출이 거의 없으니 분노가 조금많아졌습니다 ㅎㅎㅎㅎ
그런데 익숙해져버리니 가끔 나가도 할게없더라구요 그냥 커피한잔 테이크아웃해서 경치좋은데 앉아서 바람쐬고오는게 다예요..
술을 좋아하지않아 술자리를 자주안했었으니 그런부분은 아쉽지가않고, 매일매일이 주말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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