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에 글을 쓰네요...ㅇㅅㅇ;
연수때문에 하루시간이 너무 모자랍니다..ㅠ
일본이사가기전에 옷이나 향수도 다 정리하는중이구
여러모로 정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바라쿠다도 판매하려고 예전에 글을 올렸는데
어떤분께서 본인이 꼭 정말 구입하고 싶은데
홀드안되겠냐고 하더라구요.
선금 조금주시면 홀드해드린다고 했는데
본인이 군인이라 그게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꼭 사고싶다고 하셔서 그러면 홀드해드린다고
2주정도를 기다려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중간에 2분이 구입의사가 있으셨는데
홀드되어있다고 거절했습니다.
그런데 2주가 지난 지금
결국 연락은 커녕 쪽지도 안읽으시네요.

물론 갑자기 금전적 사정이나
시간적으로 안맞아서 그럴수는 있겠지만
우습게도 어제오늘 이벺에 접속하셨더군요..
그러면 적어도 그전에..아니 어제라도
죄송하다 이러이러해서 구입못하겠다
말이라도 해줘야하는거 아닐까요..
내일모래 중요한 시험있는데 짜증나서 집중도 안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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