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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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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V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17.200) 작성일 님이 2017년 12월 01일 17시 01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2,045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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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한 세달전부터 아침에 깨워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동안 쭈욱 잘깨워줬습니다. 그런데 4일전 저녁..! 사건이 일어났죠 ㅠㅠ...

평소처럼 누워서 전화하는 도중에 여자친구가 다음날 물류창고에 간다고 7시10분에 깨워달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7시에 일어나서 씻고 준비를 하는데.. 7시10분은 안되잖아요?.. 그래서 그때는 어려울거같다 늦게 깨워도 뭐라하지마라 이렇게 말했어요.

그랬더니 굳이 7시10분에 깨워달라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욱했죠.. " xx아 내가 평생 깨워줄수도 없잖아. 스스로 일어나는것도 해봐 " 

그랫더니 " 뭐? 나 집 들어간다 "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냉전중입니다.. 제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겠고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모르겠어요;; 정말;;;;;;;

오늘 카톡을 하는데 절정을 찍었어요. 


여자친구 : 말을 왜 그렇게 했냐 평생 같이 하자는 약속도 했는데 평생 깨워줄수는 없다고? , 내가 그날 ( 마법의날 ) 다가오는 날 만큼은 성질내도 이해해주기로 약속하지않았어? 왜 이해를 못해줘? 

저 : 나는 그런 의도로 말을 한게 아니다 내가 무슨일이 있을줄알고 평생 깨워주겠어 혹시 모르니까 스스로 노력해보라는거지 xx이는 내게 선택이 아닌 강요를 하고있다. 


후.... 진짜 미치겠습니다. 여자의 그날이 다가오는 기준이 뭡니까??; 아니 제가 보기엔 진짜 평소에도 같은 성격인데 뭐죠 진짜?;; 한달마다 하는거 아니였나요??;;; 한달내내 이러면 어쩌라는건가요 진짜 와...


내일 주말인데도 여자친구가 물류창고에 나가서 일한다고 와서 도와달라고해서 나가기로했습니다.. ( 안나간다고 하면 또 삐졌겠죠. 게다가 제가 보기엔 여자친구 상사인 주임님 남자친구가 와서 거들어준다고하니까 저도 부르는거같습니다... 후.. )


이거말고도 평소에도 진짜 부탁이란 부탁은 왠만해서는 다 들어주고 성격 다 받아줍니다... 여자친구가 저한테 무심코 기분나쁜 말을해도 ' 두고보겠닷..! ' 이러면서 웃으면서 넘어가요..

근데 여자친구는 진짜 제가 뭐 툭툭 던지기만 하면 바로 물고 늘어지고 아오진짜 마일 ㅓ제먇호-24[16#$^!ㅒ#%$&ㅗㅖ:ㅁ 


후.. 진짜 .. 후....... 이번에도 또 제가 사과하고 넘어가겠죠.. 이런 제가 싫습니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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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9

연이충님의 댓글

연이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43)
회원아이콘 ............................ 저를 보는 거와 같은데.. 맘이 너무 아픕니다
저는 그냥 이제 지는게 이기는거다 생각하고 지냅니다....

꽃만두뿌잉님의 댓글

꽃만두뿌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6.158)
회원아이콘 지는게 이기는거라고 했습니다! 마법이 다가오면 호르몬의 영향으로 감정기복이 심해지는데 심하면 약먹는걸로 어느정도 조절이 가능하다고 듣었습니다...

역삼지박령님의 댓글

역삼지박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74.60)
회원아이콘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쩜 이리 여자란 존재는 똑같을까...
첫연애할땐 그사람이 이상한건줄 알았는데
오랜세월이 흐른 지금 느끼는건
여자란 동물은 다 똑같아요..ㅋㅋㅋㅋ
이상한게 아니거 여자라서 그런겁니다
참고 져주는게 답입니다

연이충님의 댓글

연이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43)
회원아이콘 @GreatVA동지끼리 힘을 냅시다 !!!!! 우리에게는 전담이 ㅋㅋㅋ
그래서 저는 스트레스 받으면 전담봐요 ㅋㅋㅋㅋ
여친이 그래서 또 삐지지만 ㅋㅋㅋ

GreatVA님의 댓글

GreatV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17.200)
회원아이콘 @duel후.. 제 여자친구는 duel님같이 느끼기나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번엔 친구들이랑 대구갔다온다고해서 다음날 수서에 새벽 1시30분까지 가서 차태우러 가기도했는데.. 하...

도벨만님의 댓글

도벨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9.33)
회원아이콘 ㅎㅎ
저는 까칠하고 예민함의 끝장판인 여자친구가 대부분 이었던지라..
그냥 익숙합니다.
대신에 그 만큼 제게 잘 하도록 선도했었지요.
P.S. 보통 여자친구가 화 내는 이유는 따로 있더군요.
      너무나 사소한 이유라서 본인도 인정하기 힘든.. 그런 이유 말이죠^^
      뭐, 남녀 관계에서 상대방은 ‘순도 100% 감정으로만 이루어진 존재’
      라고 생각하심, 대응도 쉽고 부작용도 덜 하다는..

WTAPS님의 댓글

WTAP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6.76)
회원아이콘 다 져준다고 해결 될 것도 아닌거 같아요 이번에 져주면 다음에는 다른 문제로 또 터지겠죠.. 전 이렇게 생각 합니다 내가 좋아서 만나는 사람인데 왜 그 사람한테 화풀이하고 개인적인 스트레스로 짜증내고 그걸 못 받아주면 화내고 이해 못해주냐 하고..이런게 되게 안좋게 보여지더군요 참.. 연인관계라는게 어렵네요

GreatVA님의 댓글

GreatV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17.200)
회원아이콘 @도벨만와.. 선도라니...연애고수시네요 ㅠㅠㅠㅠㅠ

상대방은 순도 100% 감정이라고 생각하면서 자기위안을 갖는다는거죠???
저 스스로 납득할 수 있도록요???

인천제리님의 댓글

인천제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43.230)
회원아이콘 @GreatVA저도 예전에 비슷한 성격의 여자를 만나서
계속 휘둘리면서 살았는데..
지금은 그나마 좀 할말 하고 삽니다.. 나쁘지않아요!

프로학식러님의 댓글

프로학식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6.154)
회원아이콘 제 상황이랑 비슷하셔서 위추위추....
여자친구가 간호사인데 몇번싸우다가 지쳐서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는데
그 후론 저도 할말 하고 서로 얘기 많이하면서 자잘하게 싸우며 지내는 중입니다ㅋㅋ 이러다 헤어질수도 있지만 경험상 대화가 없이 한쪽만 참는건 정말 독인것 같습니다

야옹써니님의 댓글

야옹써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84.9)
회원아이콘 제가 대신깨워드리죠...
여자친구분 전화번호가...
농담이구요

공감대가 형성되네요 저도 5년연애동안 질질끌려다니며
받들어 총 하고 결혼했는데 그후 7년동안 계속 받들어 총하고있어요,,
여자친구분이 그레이트하신 va님에게 의지하고싶어하는 마음이크시네요
그만큼 잘받아주셔서 그러신가봅니다ㅋ
여친분직장상사분이 아마도.. 울남친 이정도야 코스프레 하신거에
여친분생각에 va님도 지지않는다규~~ 창고소환을 하신거같은데..
가셔서 팔뚝 힘줄 보여주면서 잘도와주세요ㅋㅋㅋ(3자모드)
점심도 탕슉주문하면서 카드한방씩 내버리고 쿨내진동하게
식사후엔 베이핑 뿜뿜..ㅋㅋ 트릭 뿅~~~ㅋㅋ
아침에 7시10분에 씻지말고
6시40분에일어나서 씻고 모닝콜 어떨까요ㅎ?

GreatVA님의 댓글

GreatV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17.200)
회원아이콘 @야옹써니야옹써니님.. 진심으로 천사같습니다... 와이프분이 평생을 행복하게 써니님만 바라보며 살것같습니다...
맞아요.. 여자친구가 요즘 집안사정도 안좋고 해서 옛날과 달리 저한테 의지하려는게 크게 느껴져요.. 그래서 그런지 성질도 자주부리는건가봐요...

6시40분 모닝콜.

감사합니다 써니님!

프로기기님의 댓글

프로기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65.178)
회원아이콘 제가 봤을땐 늘 깨워주시다가 그 시간이어서 무리라고 하셨는데 변했다? 라고 여자친구분이 느끼셔서 폭발하신 것 같아요.... 소나기는 피해가라고 지금은 그냥 무조건 사과하시는게.... 일단 진정 먼저 시키시고 대화를 하시는게 평화를 위한 길이라고 봅니다...

갱갱이아빠님의 댓글

갱갱이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45.212)
회원아이콘 제 일이라면 긴말 할 필요도 없이 헤어집니다.
지는게 자존심 상하는거니 악을쓰고 이길려고 하거든요..
개인적인 가치관 같은거도 아마 가볍게 밟을겁니다.
제 말에 기분 상하셨으면 사과드립니다.

GreatVA님의 댓글

GreatV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17.200)
회원아이콘 @갱갱이아빠아니에요! 사람마다 다른게 분명하니까요!
저는.. 독한 성격도 못되고 나쁜 말도 못해서요... 후... 이해하겠금만 말하고있죠..

지혁이형님의 댓글

지혁이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1.241)
회원아이콘 음... 전 와이프보다 딸을 못이기겠습니다...

전 사실 혼자일때 뭐든지 제 멋대로 하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여자들이 떠나기 일쑤 였는데, 제가 마음대로 .. 멋대로 하는걸 좋아하는 여자가 나타났어요.
그래서 그여자와 결혼했습니다 ㅎㅎㅎ... 현재도 꽤 멋대로지만.. 한가지 아이를 갖고난 후엔 술약속과 외출만 하지않을뿐 나머진 똑같네요 ... 근데 진짜로 딸을 못이기겠습니다 -_-... 아오 ...

아소토유니온님의 댓글

아소토유니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78.41)
회원아이콘 @꽃만두뿌잉저는 매직에 약먹는건 무조건 하지말라고 해요. 이게 상당히 몸에 안좋거든요 차라리 내가 너 똥싸고 지르는거 다 받아줄테니 약은 안된다고 함.  약은 나중에 애기갖을때도 영향이 있고 호르몬 분비가 불규칙해져요

프로기기님의 댓글

프로기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65.178)
회원아이콘 @GreatVA아 참 저는 그리고 딱 선을 그어서 말했어요 그날 다가오면 예민해진 건 알겠는데 저도 웬만하면 이해할테니 선 지켜서 성질 부리라구요

그다음부터 예민한걸로 싸운적은 없는 것 같아요..

두억시니님의 댓글

두억시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11.210)
회원아이콘 전 5년 동안 주말빼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모닝콜을 해줬습죠.. 그리고 결혼했습니다.. ㄷㄷ;; 그리고 지는게 이기는거더군요.. 이기려하면 결국 피해만 더 커집니다.. 전 아직도 와이프 깨워줍니다.. ㅎㅎ..
그리고 와이프의 그날 기분에 따라 같은말을 해도 반응이 다르지요;; 별말 아닌데도 싸움이 나기도..

라피스님의 댓글

라피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40.136)
회원아이콘 @GreatVA결혼하면 더 심해 집니다
연애든 결혼이든 서로를 존중해야 합니다

특히 연애할때 순한 양같다가도 결혼후에 완전 변합 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그런일로 삐지는건 님을 너무 가볍게 생각 하는거 같습니다
한동안 마음이 많이 아프겠지만 그건 단순한 연애호르몬의 장난질일 뿐입니다
담배 끊기보다는 쉽습니다.

님을 죽도록 좋아 하는 여자를 만나십시요
절대 함부로 못합니다

도벨만님의 댓글

도벨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9.33)
회원아이콘 @GreatVA100% 감정으로만 이루어진 존재라는 건..
논리적으로 상대방을 설득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고 성공한다고 해도 후유증이 심하다는 의미 입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리고, 그 감정에 공감하시면 상대방의 화도 가라앉게 되고 ‘동물의 뇌’가 아닌 ‘인간의 뇌’가 조금씩 깨어날테니까요.

자신의 질못을 인정하는 것.. 아무리 성인이라고 해도 본능적으로 두려워하고 피하려고 하니까. ‘이기려고’ 하지 마시고 ‘공감’ 해 주세요.
나중에 적당한 시점에 반대로 상대방도 그 당시의 내 감정에 공감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조금씩 선도가 될겁니다. 단!! 절대 ‘네가 잘못했다. 인정해라’ 라고나 논리적이나 이성적으로 누르지는 마식 요.

P.S. 고수 아닙니다^^
      매번 차이면서 살아남기 위해 진화했을 뿐 입니다 호

밋첼님의 댓글

밋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1.89)
회원아이콘 @GreatVA현실적인 답변을 드리자면... 지금의 여친 스타일이라면 결혼해도 크게 달라질 것 같진 않습니다.
계기... 가 있다면 달라질 수도 있겠죠. 그 계기가 무엇이 될지는 사람마다 다른거라....

베토디님의 댓글

베토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0.229)
회원아이콘 님이 깨워주기 곤란한 상황이거나 솔직히 부담이 많이 된다면 솔직하게 얘기하시고
굳이 안깨워줘도 스마트폰 알람시스템이 잘 되있는데 그거 쓰라고 하심이..

SmokingDreams님의 댓글

SmokingDream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1.208)
회원아이콘 그게진짜무서워요...100번잘해줘도 1번 잘못하면  지나버린 잘해준100번은 생각도 안하고 1만생각하고 불같이 화를 내고 짜증내고
ㅁ늬윜타추ㅏㅣㅁㄴ이ㅏㅓㄴㅁㅇ!!!
여담이지만....마법의날때 ㅅㄹ가 벼슬이냐? 했다가 죽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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