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하기 전 수많은 유툽영상을 보고 동네 가게에서 가자마자 추천해주신 대거 블랙(디지인 그립 질감 마감 전부 개취).. 오메가 100미리두같이 구입후 집에와 대거에 붙일수 있는 자석패널이 한두가지가 아닌 30여종이 있는걸 발견하고 대거 본체의 색상도 여러게 인걸 알고나서 시작되었어요.
화이트는 구했고 나머지색상은 국내에 파는곳이 없는듯하고..
오두막이란 곳에가도 품절이고.. 우선 잠시 포기후 액상의 종류와 맛의 디테일들이 알고 싶어 전담피는 친구놈에게 문의를 해서 수박슬러쉬 맛과 레몬샤베트 맛을 구입했지요.. 구입한 액상이
오기전 딱하나 구입했던 OMEGA액상을 SMOK사의 X-BABY 4옴짜리 코일가지고 무지막지하게 뿜었지요(하루만에 25ml정도)
뿜다보니 예전 유툽 공부로 알고 있던 RTA가 생각나 3일째 되던날 동네가게에 들려 추천받은 MERLIN MINI RTA..오....
X-BABY 하고는 또 다른 느낌... 같은액상 다른느낌.. 이 느낌이..또하나의 기기를 구매하게 해버렸어요..
DRUGA SQUONKER 이거 웬걸... 같은액상 세번째 다른느낌을
받아버렸네요.. 그러던중 액상택배가 늦어지는거 같아 전화 해보니 아직 미발송 난 급하니 퀵배송을 해달라해서 40분만에 받고나서 곧장 맛을보기 시작하는데...친구놈이 엄청나게 강추하던 수박슬러쉬는 달달하니 먹을만 한거... 먹을만 한거....도통 이게 무슨맛...이지.. 같고 레몬샤베트는 상큼을 좋아하는 저라 맘에들고..
이제부터 액상 공부를 하고픈데
아는 지인중 고수가 한분도 안계시고 사실 전담을 피는 사람이 없고.. 친구놈은 인천사는 놈이라 거리가 너무 멀고.. 추천해준것이 썩 좋지않아 조언을 구하지 않을거라..
무조건 구입을 해서 펴봐야 하는데.. 일주일 동안 이것들 사느라 소비를 많이해서 조금은 부담스러워..
어떻게 해야할지 모루게써여...미친척하고 빚을 내서라도 이것저것 사서 내액상 찾을때까지 지르는게 맞는건지 진짜 모루게써여.. 아님 게시판에 구걸을해서 주시는분들은 이제 절대 피지 않아 쓰레기통으로 들어가기 직전의 액상을 구걸 받아 펴야하는지 진짜 모루게써여...
전에 인터넷 보니 5ml용량의 샘플마냥 여러게 묶어서 나오는 제품들이 있던데.. 어디서 구입을해야하는지 모루게써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이상 입문 7일차 일기 였습니다..

노원역 근처 다량의 액상을 맛 볼수 있는곳 알려주실수 있는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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