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고농도가 연초생각은 덜 들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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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시작할땐 닠 규제가 없어서 대략 24정도로 시작했었는데 2년정도 금연 성공하나했더니
규제 생긴뒤로 저농도로 먹게되면서 자연스레 하이브리드가 되어버리더라구요
그러다 쥴 나오면서 고농도로 돌아가니까 다시 2년정도 연초에 손 안대게됐는데
고농도 특유의 무기력함이 싫어서 평소엔 저농도 폐홉, 연초생각날땐 어거지로 고농도 병행하다가
나중가니 다시 또 하이브리드가 되어있더라구요;;
연초값은 연초대로 나가고
액상값은 더블로 나가다보니 도저히 안되겠어서
쟁여놨던 부스트샷에 다시 또 손이갑니다 ㅠㅠ
확실히 연초생각은 안나긴 하는데
닠이 올라가면 액상맛은 떨어지는것같아요
고농도 특유의 나른함도 다시오고;;;
이번 금연은 또 얼마나 갈지 걱정입니다 :(
전담한지10년정도 넘어가는것 같은데
매번 금연실패-연초병행-고농도-저농도-금연실패-연초병행 의 싸이클인것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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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보나베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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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고농도 그립네요…요즘 하루종일 물어도 느낌도 잘 안오네요 |
딘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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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도가 뭐죠? 그게 니코이면, 연초부터 저농도로 줄이시고 적응되었다 싶으면도전하세요. 전 그렇게 해서 성공하고 생각안나죠 |
단속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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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님한창 솔닉 유행할때 50mg 35mg같은 액상들 많이 먹었어요
니코충족 제대로 되는데 단점이 무기력증+다시 저니코로 내려가기 힘든점이 있어요 ㅎㅎ |
딘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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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반알아보니까. 연초는 하루 월래 피던대로 유지하면서 전담를 중복하면 몸에 안좋다는 보고가 있답니다.
연초를 피고 싶은때 대용으로 해야서 줄여야지,, 큰일치른다고 하네요.. 먼저 연초부터 한달이든 두달이든 저농도로 줄이시며 적응부터 하세요..순차적으로 공략해야 성공함.. ㅋ 전 9mg 액상으로도 충분히 니코와서 만족중이에요.. 액상을 최소 5mg은 먹으니 니코를 줄일까 생각중이에요 |
완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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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님제가 올해 마흔인데
군시절 보급 디스피던거 2년 제외하곤 꾸준히 디스플러스만 태우다보니까 연초 종류를 바꾸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렇다고 일반 저농도 액상으로 대체하기엔 니코틴 충족이 안되어서 다시 연초를 병행하게되는 악순환인것 같아요 지금은 닠농도 25~30정도로 조정해서 먹는중인데 그나마 이게 연초생각이 안나더라구요 단지 글에 적은것처럼 고농도 특유의 무기력함때문에 점점 농도를 줄여가다보면 다시 연초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와서 문제입니다;; 그래도 타르나 기타 화학성분이 많은 연초보다야 소변등으로 배출되는 니코틴의 농도를 높이고 연초는 손 안대는게 나을것같아서 고농도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얼마나 갈지 걱정이네요 |
완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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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베띠저도 니코틴 농도 줄여야지 줄여야지 하면서도
그 특유의 느낌땜에 고농도에 손이 가는것 같아요 ㅠㅠ |
딘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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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연초 끊는 것보다 연초 종류 바꾸는 것이 훨씬 수월해요..
왜냐면, 일단 바꾸면 연초가 내 입맛에 맞지 않다는 것을 인지하게되요. 손이 덜가게 만드는 것이 순서에요.. 이 세상 오직 이 연초 뿐이 없다고 인지하세요. 글구,,,, 전담도 자신에게 맞는 액상을 찾으시면 니코 뽕 없어도 충분히 만족스럽게 되요. 님은 그런 액상을 못 찾은듯해요 |
Kpr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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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테크시네요. 연배도 비슷.
전담 초창기때 18mg 주력으로 피웠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매장에 동일 액상이라도 니코 농도별로 선택할 수 있었는데 그때가 그립기는 하네요. 저는 쥴까지는 괜찮았는데 솔닉이 몸에 안맞더라구요. 특히 고농도는 더.. 푸념이지만 국내 베이핑 시장은 너무 규제가 심해요ㅜㅜ |
완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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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ro그러게요 ㅠㅠ 사용자 선택의 제한이 너무 큰거같아요
해외 액상 직구도 이젠 너무 빡빡하게 다 검수하더라구요;; 150불 구입했는데 검수 걸려서 세금만 46만원 정도 나오길래 폐기한적도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