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란을 만들어 죄송합니다.
본문
어제 새벽에 있었던 일 때문에 눈쌀 찌푸리셨을 유저분들께 사과드립니다.
그 분은 아마도 대부분 아시겠지만 항상 같은 애니매이션 배경에 어딘가 알아듣기 힘든 어투, 대부분 잘못된 정보가 기반이 된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계시던 분이었습니다. 그런 정보로 잘못된 정보를 팁이라며 작성하신 분이었고 이전부터 예의주시하고 있었는데 이후로는 잘못된 정보가 있을때마다 댓글로 바로잡아 드렸습니다. 그 분은 제 말을 듣긴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다시금 제 댓글만 읽어보시면 잘못된 점이나 본인의 착각으로 이거다! 라고 결단내린 부분들, 스스로 우물 안에서 나오지 않고 우물을 더 좁고 깊게 파는 부분들이 안타까워 한 조언이 대부분입니다.
일기처럼 무지성으로 글을 쓰는것은 말 그대로 '자유 게시판' 이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맞춤법 엉망진창인것, 어순 뒤죽박죽인것, 가독성이 떨어지는것은 본인이 고쳐보겠다고 했기에 정말 심할때만 짚어드렸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댓글을 다는 횟수가 다른분들에 비해 많았고 어제의 시발점도 저였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가 단 일련의 댓글들을 이유없이 악의적으로 하는 지적으로 보시는 분들도 계셔서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 법인데 온라인 상으로 음성없이 글로만 작성되어있으니 더더욱 그렇게도 보일 수 있겠더군요.
시끄러운 일을 만들어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좀 더 주의를 기울여서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댓글 12건
이베이프님의 댓글
이베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1)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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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익스님의 댓글
익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20.43)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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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하실 일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많은분들이 동일한 생각을하셨을거예요. 다만 뭔가 그분은 본인만의 틀안에 콕 박혀있으신지.. 본인만의 세계가 뚜렷하신분인듯합니다. 너무신경쓰시지마세요~~~ |
흐귤님의 댓글
흐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31.103)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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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매번 그분 글 볼때마다 불편했는데
동전탑님이 문제될 거라고 전혀 생각지 않습니다 |
익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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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하실 일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많은분들이 동일한 생각을하셨을거예요. 다만 뭔가 그분은 본인만의 틀안에 콕 박혀있으신지.. 본인만의 세계가 뚜렷하신분인듯합니다. 너무신경쓰시지마세요~~~ |
흐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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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매번 그분 글 볼때마다 불편했는데
동전탑님이 문제될 거라고 전혀 생각지 않습니다 |
시원한코코넛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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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어요. |
이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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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레타중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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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어요!! |
골드스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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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감사합니다. |
멍뭉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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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의 등장 |
이공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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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속마음을 대변해주신기분이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동전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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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고생하지 않았습니다. 괜찮다고 해주신건 감사하지만 대변인, 히어로는 절대로 아닙니다. 김도환 대변인님과 전자담배 협회를 많이 응원해주세요^^ |
님들말이옳아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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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맞춤법을 포함한 국어 문법, 어법, 문장 등을 지적하는 행동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정작 본인들도 어기고 있지 않을까요 ?? 당장 글을 작성한 분만 해도 맞춤법을 이미 틀렸지만 아무도 지적하지 않습니다. 왜냐 ? 어차피 지적하는 사람의 글도 어딘가 분명히 틀렸음이 당연하니까요 그런데 이런 것 하나 하나 댓글이 꼬리를 물면 그야말로 개판이 됩니당 ㅠ_ㅠ 우리 모두 완벽한 문장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해요. 하지만 글쓰신 분꼐서 그동안 정성스럽게 댓글들을 달아주신 점은 알고 있습니다ㅎㅎㅎ 이미 운영자께서 판단하신 후 제명하셨고 떠날 사람 떠났으니 남은 유저들끼리 잘 지내봤으면 좋겠어요 !_! |
David♡DN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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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조금만 덜 신경 쓰시면 세상 편함니다~ ㅎㅎ |
동전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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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말이옳아요예 맞습니다. 맞춤법 하나 안틀리고 쓰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다만 제차 나 할꺼예요 같은 영유아가 쓸 법한 꼬라지를 매일같이 보이다보니 처음엔 몰라서 저러나? 싶었는데 가면 갈 수록 그냥 귓등으로도 안듣는 인간이구나 싶어 반 포기였습니다. 놀랍게도 저와 동갑이더라구요... 그냥 불쌍한 영혼이다 하고 한 고비 잘 넘겼다 생각하는게 좋겠습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