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하면서 니코틴이 좋아서 마냥 고농도로 하고 있거나, 거이 매일 물고 다니시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라면 소식이겠죠. 어차피 니코뽕을 계속할것이면, 몸을 지키면서 하는 것이 좋을듯해요.

몸속에 머문 니코틴을 하루빨리 해결하는 음식과 영양제를 알려드릴께요.

니코뽕은 보통 우리몸에서 하루 48시간까지 잔류하다가 빠져나가는데요.

우리 전담하는 분들은 한번하고 난후에 48시간후에 다시 전담을 하지 않고 매일 하기 때문에 니코틴이 축적되는 그림이 보이실거에요.

쌓이고 쌓여 몇달이면 자연스럽게 빠져나가지 못한 니코뽕은 온몸에 절여있겠죠^^~

먼저 음식으로는 김과 파래가 상당히 니코틴 해독능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김에는 '포피린' 성분이 풍부하게 있어서 면역력 증진과 함께 장활동을 활발히 해주어서 이로인해 각종 독소들과 니코틴을

배출 해독을 해준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파래와 당근이 있는데요, 둘다 비타민A가 풍부한데 그 애가 '폐점막'을 재생하는 효능이 있고

니코틴을 중화시켜 배출하는데 탁월하다고 합니다. 특히 파래에는 '메틸메티오닌'이 있는데 니코틴을 제거해준다고 합니다.

연근은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고 폐를 건항하게 하는 효능

충분한 수분섭취는 이뇨작용을 하여 니코틴을 소변으로 배출하는 효능

양파껍질에 많은 폴리페놀 성분이 니코틴을 해독하고, 양파에 있는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이 니코틴을 

체내에서 '무해한 성분'으로 바꿔주는 연금술사라 합니다.

무와 김치는 바타민C와 수분이 풍부해서 니코틴을 중화시키고, 이뇨작용을 활발히 해주어서 노폐물 배출에 좋아요.

아.,, 짜능나.. 뭐이리 많아..라며 이도 저도 다 귀찮은 분들을 위한 몸 보험 설계안은,

"비타민A

베타카로틴

비타민C"

3가지를 영양제를 먹고 만다..(그중에 비타민C가 개인적으로 참 탁월한듯합니다)

개인적으로 비타민C를 메가도스할때 금연하기도 쉬웠고, 니코뽕을 줄여도 중독이 별로 없었습니다.

이유를 알고 싶어 조사해보니,

담배를 피우면 비타민C의 흡수율이 낮고 교체율은 높다 즉 흡연자와 음주자는 혈청 내 비타민C 농도가 낮다고 합니다.

다른 자료에서는 담배 다섯 개비는 1일 분의 비타민C를 날려버린다고 합니다.

이유는 담배의 니코틴이 비타민C를 파괴하고 최소 30mg 비타민 C를 파괴하며 항간에는 그 니코틴이 그 이상을

파괴한다고 합니다. 애써 먹은 비타민C를 담배 한개비가 전부 날려버린셈이죠.

비타민C는 감기 예방, 당뇨병, 동맥경화, 알레르기 개선, 간염에까지 효과가 있는 명약이라고 불리정도이고,

아시겠지만, 담배를 하루 다섯 개비 이상 피면 피부가 거칠어진다거나 기미가 낀고 쉽게 피로해지거나 관철통,

근육통, 나른함, 무기력증 등이 생기는데 그 이유가 바로 비타민C 결핍에서 오는 증상입니다.

간혹 니코뽕은 많이 하면 오는 그런 증상들과 함께 오는 부작용이 비타민C를 많이 소모해서 부족해서 오는 것이라 합니다.

제가 연초를 쉽게 끊었던 경험이 그때 비타민C를 메가도사 할때였더군요. 전담하고 니코뽕도 농도를 반이하로

줄여도 크게 지정이 없던 이유도 그런듯합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조슴스럽게 시도해보세요. 좋은 결과가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해서 올려보았습니다..^^~

베이핑으로 할때 과학적으로 실험 연구한것이 아니냐고 태클 거는 분들은 사양합니다. 어디까지나

연초를 피웠을때 니코틴 해독 하는 연구결과이구요.. 특히 연초를 많이 피는 분들 사이에서는

비타민C가 담배 노페물 제거 및 해독에 탁월하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뭐, 연초를 많이 피면 우리몸에 비타민C가 많이 많이 사용되고 소모되므로 꽉꽈 채워넣어야 된다고 하네요.. 

이왕하는 것 건강한 몸 유지하면서 베이핑하는 것이 좋을것같아요. 저 처럼 평생 취미로 가져갈분들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