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액상은 진짜 한달은있어야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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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도맛 싼거 사서 묵혀두는데
못참고 3일만에 뜯고
이게 무슨 맛인가 긴가민가해서 다섯 카토정도 빨고 선반에 쟁여둠...
한달정도 지나고
원래 피던 복숭아맛 떨어져서 할수 없이 다시깟는데
처음 실망했던 맛은 온데간데없고
새콤달콤한 맛도 향도 확 올라오네요
첫모금 빨고 내가 "사두고 까먹은 다른 포도맛이 있었나?" 싶어짐ㅋㅋ
괜히 이득본것같아서 기분좋아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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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끼끼언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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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겉절이로 먹으면 내다버리고 싶을정도로 똥맛이져 ㅋㅋㅋ 묵혀야 지대로! |
금연왕스모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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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서랍에 짱박아 두고 숙성시키는게 답이죠.ㅎ
아.. 근데 제 브라보스포그는 한달이 되었는데도 적응불가네요.. |
모던커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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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액상은 겉절이 때보다 확실히 숙성되야
맛있긴하죠!ㅎㅎ 서랍에 넣어두셨다가 가끔 흔드시는걸 추천드려요!ㅎㅎ |
이젠끊어야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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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김장하셨나요?
폐홉인가여 입홉인가요? |
아스베1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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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끊어야해그냥 컴퓨터위 서랍장에 넣어둠 입호흡용 싼거 에요 네이버쇼핑에 김장액상치면 나오는 것들 |
민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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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1년만에 발견한 주식 떡상한 너낌인가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