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직거래 장소로 장거리 운전을 요구하는 점
2. 직거래 특성상 맘에 안들면 안사는 장점으로 인해 발생하는 빈손으로 돌아갈 수도 있다는 점
3. 직거래 지역을 밝혔음에도 장거리를 와달라고 요청하는 점.
4. 지금껏 장거리 직거래시 적어도 본인들이 자차로 나와야 할 정도의 거리까지 굳이 나와서 주차가 용이한 장소에서 거래를 요구하는 등의 배려를 해줬지만 납품기사 배달시키듯이 자기 있는 곳으로 와라고 요구하는 점
5. 신품 컨디션 유지를 위해 장갑 착용하고 패키지를 개봉했는데 실제 만나서 시연을 하려면 무조건 손이 타서 판매가치 하락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점

이런것도 그렇고 제가 이 물건을 꼭 팔아야하는 급한 상황도 아니여서 이렇게 까지 판매를 진행해야 되나 싶어서 아무래도 택배거래가 제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은데

빠른시일 내로 받고 싶고 장거리라 직접 가지는 못하겠고 납품기사 부려먹듯이 본인 있는곳 까지 직접 가만히 앉아서 배달 받고 싶고 맘에 안들면 다시 보내고 싶고 진짜 이기적이네요

분명 신품급으로 팔기 위해 장갑착용하고 최소한으로 패키지를 다뤘음에도 직거래는 직접 테스트 해봐야한다는 이유로 개봉후 직접 만져 볼텐데 갑자기 더 깎아달라고 말하면 장거리에서 팔려고 먼길 왔으니 그냥 가고싶지는 않을테고 제품 작동여부 판단하려고 이미 패키지 손탄것도 있기 때문에 이걸 다시 다른사람에게 이 값으로 팔 수는 없으니 울며겨자먹기로 더 싼값에 팔아야한다는게 계산이 뻔히 눈에 보이는데

진짜 킹받네요 ^^

이거 제가 예민한건가요

추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