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롱 너란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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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롱 맛나다는 추천을 받고
겁도 없이
디알 향료와 하이네 베이스 조합으로 담가버렸습니다. (니코 3에 총 120미리)
생각날 때마다 열심히 흔들어주고....흔들어주고....흔들어주기를 반복하고
드디어 어제 폐호흡으로 먹어보았습니다.
으엑
이번에 입호흡 무화기 주문한 거 도착하면 한 번 다시 먹어보고
그래도 아니다 싶으면 캐슬롱성애자분께 양도하겠습니다...
미련따위 두지 않고...ㅠㅠ
저는 역시 과일이나 먹어야 할 운명인가봐요.
디저트류도 오래 먹으면 너무 느끼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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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건
다마스커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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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줄서봅니다...저도 액상은 취향이라는 말이 너무 와닿...ㅜ |
지혁이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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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호흡 가시죠 입호흡!!! |
지혁이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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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맛있다는 표현을 언제 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 제가 맛있다 라고 느꼇던건 네이키드 액상을 먹었을때 였어요 ...
입호흡으로 국도, 캡틴보리얼, 보치스, 팝디즈, 열대우림 등등등... 계속 사용하고는 있지만... 만족감 1위는 국도. 맛있다라고 느낀건 보치스 단 하나 입니다. 맛이라... 다른분들이 말하는 캐슬롱은 맛이 아니라 만족감 일겁니다. |
천사의눈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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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실패로 보여집니다. |
공굴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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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맛나게 묵고 있습니다.
200미리도 숙성중에 있어유~ |
굿베이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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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좋아하시는 분이 캐슬롱 좋을리 없죠... 오크통 술맛이니; 겉절이 보단 숙성하면 좀 났긴한데...
그래도 아닌건 아니에요ㅎ |
WTAP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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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 제가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하 |
사나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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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호흡시 켄터키 버본 최소량으로 해야 합니다 |
Kame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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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먹어보고싶습니당 +_+ |
쿠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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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롱에 첫입에 반했지만 숙성기간이 필요합니다 꼭
저도 폐호흡입니다 |
cyrabbi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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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 5주 됐어요 ㅠㅠ 겉절이 아닙니당 ㅠ 그리고 김장실패로 보여지지는 않는 게 그 뭔가 찐하고 느끼한 맛이 저랑 완전 안 맞더라구요 ㅋㅋㅋㅋ 조만간 나눔하겠습니다 입호흡 무화기로 마지막 한 번만 먹어보고요 |
nihil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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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롱 정말 맘에 들던데 액상은 역시 개취..
저는 진한게 정말 매력적이라서.. 나눔 줄 서봅니다 핳 |
깔매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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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롱은 입홉으로 추천드려요~^^ |
뿌라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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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또한 캐슬롱...좋아합니다 ㅎㅎㅎ
보통 1순위로 김장 300미리는 기본으로 담그고 다른걸 번갈아가며... 겉절이는 겉절이대로 묵은지는 묵은지대로 맛납니다 ㅎㅎㅎ |
DavidWebb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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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롱 폐호흡 저는 인생액상입니다.
쿨 베이핑이나 살짝 그 위 와트로 드시는걸 추천함니다. 핫베이핑시 역한 단맛이 남니다. 풍미가 역하지 않은 구간을 셋팅구간을 찾으시고 그맛에 적응되면 그만한 액상이 없다고 생각들정도로 맛있담니다~ 특수 코일보다는 칸탈 듀얼 0.3~4구간 정도 범위를 추천함니다. 만타같은 침리 얇은 애들은 개인적으로 좀 안어울리고 벨런스 표현이 좋은 무화기를 추천함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