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생 무화기를 찾기위해
요즘 많은 무화기들을 접하고 있는 노블입니다.
듀얼은 저에게 너무 부담스러워
싱글을 찾아봤고, 한참 인기를 끈 smm이
눈에 들어와 기베에 주문을했죠.
편의성도 중요시하는 편이라
RDA는 액상 주입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진한맛도 저한테는 부담이었구요.
기베에서 오기전에 이웃사촌이신 천사의눈물님이
안쓰시는 스므므가 있다하여
디저트 액상과 냉큼 교환해왔습니다.
싱글 RTA는 처음이었는데요,
일단 빌드는 상당히 쉬웠습니다. 구웃~~
점점 알아가는거죠.
분명히 좋은 무화기가 맞고,
왜 인기있는지 알 수있었습니다.
싱글임에도 맛이 상당했어요.
다만 이 SMM으로 저는
널널한 흡압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폐홉 시작을 크탱으로 시작했는데요.
당연하겠지만 SMM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송디님이 리뷰하신 것처럼
싱글 RTA에 표준같은 느낌..
결로 부분 누수는 똥꼬핀에 여분 오링 추가,
여분 오링으로 에어홀 부분 교체하니 없어졌습니다.
RTA 특성상 웍의 길이만 잘 찾으시면
만족스러운 무화기임에 틀림없습니다.
전 흡압면에서 제 스타일은 아닌것을 느꼈습니다.
810에 허당 흡압, 부드러움이
제가 추구하는 스타일이네요.
근 2주일간 참 많은 무화기들을 겪었네요..
인생 무화기를 찾는 여정은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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