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저같은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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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쁜모드기기들이 많아서 2개정도 샀고 가끔씩 맘에드는것들이 생길때 사는편인데요 무리안가게끔 사는편인데 여자친구가 살때마다 눈치주네요 ㅠ 유일한 취미인데 어떤날은 대판싸웠구요 솔직히 요즘 돈쓰는곳도없고 여기에다 가끔쓰는편인데 너무 과하네여 이번에도 한개샀는데 다음엔 못살듯해요..ㅠㅠ
추천 1
댓글 8건
kami91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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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남자가 취미갖는걸 안조아 합니다^^;;
(그돈으로 내꺼사주지라는 심리인듯) 전담을사서가 아닌 무언가를 사서임^^;; |
cyrabbi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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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가격 오픈하시고 내가 먹고 싶은 거 안 먹고 사고 싶은 거 안 사가면서 취미생활 즐기는 거다... 라고 진지하게 한 번 이야기하세요.. 여자친구분 입장에서는 이게 담배로 보여서 싫어하시는 거일 수도 있어요. 일단 원인파악이 중요합니다. 화이팅! |
설레임효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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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안사줘서는 아닌거같은데 ㅠㅠ |
모킹제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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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미님말에공감ㅎㅎ |
세부김흑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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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친 같은경우엔 필리핀 사람인데... 한국인보다 더 극혐의 눈빛으로 바라보더군요 ㅜㅜ |
지혁이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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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같은? 이라는건 여자친구의 압박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전 원래 취미가 운동이라 격투기나 헬스등등.. 게다가 사교댄스에까지 관심이 있어 자꾸 하려고 하니 제발 집에만 붙어있어 달라는 와이프덕에 다른거 다 끊고 집에서 안나가는 전자담배 세척과 리빌드에 시간을 보내니 만족하던데요 ㅋㅋㅋ |
스피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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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없어서 그런 걱정을 안해봣어요.. |
뿌루꾸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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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행히도 취미를 존중해주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