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담) 오늘자 택배랑 배송으로 황당한 일 2연타석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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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내미 장난감 택배 신청
오늘 도착 했다고 문자옴(CJ택배)
퇴근하고 택배 맡아두는 곳에 가보니 안옴 ㅋ
전화 해보니 혹시 옆동에 갖다 놨을 수도 있는 것 같다는 헛소리
그래도 급한 마음에 바로 옆동행
그 집이 택배를 받긴 했지만 다른 택배
다시 전화하니까 확인해보겠다는 소리...언제나 해줄지는 아무도 모름
시간만 허비하고 집으로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옴
집 앞에 굽네 치킨 1박스 + 콜라
시킨 적이 없어서 어리둥절
전화번호 있길래 전화 해보니 이번엔 또 옆동(바로 그 집) 걸 잘못 갔다 놨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와서 갖고 가시라고 전함
뭐 이런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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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secdevi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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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번 겪기도 힘든일을 하루에 두번이나 겪으신득 |
Grouc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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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택배 아저씨가 다시 갖다 줬네요
늦게 수고해준건 고맙지만 애초에 배송 안했으면서 배송완료 상태 찍고 하는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