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서커 24mm : 구매 하자 마자 상부 침니부분 분리가 안됨.

(나사 제거 후 캡이 열리지가 않아, 손이 찢어지면서 죽어라 해서 겨우 분리함.) 

빌드 후 뿜 했을때, 주변에서 들었던 극찬으로 인해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인지, 생각보다 실망감이 크게 들어옴. 개인적으로는 

카라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음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 2시간 후 바로 방출. 

멀린 mtl : 입호흡기 보단  폐호흡기에 가까운 느낌. 

흡압 조절 나가사 과하게 많아서 원하는 빡빡함의 셋팅은 가능하나 그 자체가 귀찮음. 

맛표현은 널널하게 했을때 좋아지는것으로 개인적으로 판단. 입호흡기로 느껴지지 않아 방출. 

사이렌2 22mm : 흡압 자체는 입호흡기 그자체. 1453의 흡압을 느끼게 됨. 

맛표현은 평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단일 연초향 액상으로 쓰기에 제격. 

상부주입이 편하고, 누수가 없다는 이유로 육아 공동자에게 넘김. (현재 육아공동자의 주력 기기) 

카이푼 프라임 : 의무감으로 인해 구매. 카이푼 미니3 로 부터 시작된 오퍼레이션 형태에 갇혀 버린 스보에... 

솔직히 흡압으로 인한 부드러움은 카미삼에 미치지 못하고, 맛표현은 카포에 미치지 못함. 디자인은 카라플이 개인적으로 갑. 

카라플로 시작된 전담 라이프로 인한, 왠지 사야할 것 같은 기기가 되버린 케이스. 

비카 판타지 : 그거슨 기성 천국. 단일 연초향에선 평타 이상... 그저 니코뽕용 연초향 천국. 

2017년 후반기 사용했던 입호흡기에 대한 간략한 소감 이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