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많은 무화기들을 접하고 있는 중인
노블입니다.
오늘은 죽토인데요.
아포, 코즈, 군1, VGOD PRO RDTA,
VGOD ELITE RDTA, 컨스피러쉬,
엔씨온 클론, 고지, 피어리스 RDTA, smm등등을
사용해봤습니다.
포스트리스덱?? 인 구조를 좋아하고,
싱글을 추구합니다.
연한맛을 좋아하고, 편의성을 중시하는 스탈입니다.
일단 코즈와 비슷한 덱으로 빌드는 아주 편합니다.
그리고 소문대로 액상 주입량이 상당해요.
이게 중요합니다.
사실 코즈나 아포류의 드리퍼는
출퇴근용으로 들고다니기는 부스러운데
죽토는 들고다닐만한데?? 생각이듭니다.
맛표현은 부드러워요. 근데 펀치감이 있습니다.
사실 아직 얼마되지 않아 디테일한 맛표현을
하진 못하지만 진한 느낌듭니다.
여느 표현처럼 연하지 않고,
특히 단맛을 부각시키는 느낌이 드네요.
사실 이정도면 만족스럽거든요.
개인적인 순위로는 코즈>죽토>아포로 좋습니다.
레진드립팁이 상당히 좋고, 델린 드립팁 포함에
바텀핀에 원본인데 가성비가 굿입니다.
아포 원본 1개있고, 클론 5개있어서
아포는 더사진 않을거같은데
이후에 RDA를 산다면 죽토만 살거 같아요.
사실 코즈가 제일 좋은데 휴대성에서.. ㅠ
오링핏도 적당한게 좋습니다.
저도 아직은 초보지만 드리퍼를 처음 접하시는 분은
아포나 코즈보다는 죽토를 접하는게 좋을거같다
생각드네요. 22m 버전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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