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전자담배에 입문하면서 처음으로 접한것이 아파트앞의 기성제품 전자담배샵이었습니다. 바이퍼에어를 사용하고 이건아니다 싶어서 방출.

금연을 할수있는방법을 찾기위해서 노력했죠. 그러다 우연치않게 유튭에서 베이핑에 관련된 자료들을 보게되었고 한국에도 베이핑을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처음이니까 모드기기와 헬릭서를 처음으로 입문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맛을 잡지를 못하고 쇼트도나고 혼자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한국에서 베이핑하시는 분들의 유툽을 모두 섭렵하고 케네디세트로 다시 시작했죠. 그리고 코일도 스스로 말면서 점점 저에게 맞는 맛을 찾아가게되었습니다. 빌드도 손에익어서 보통 5분정도면 해결하고,, 몇개월이 지났을까 이제는 사용해본 RDA만 20가지는 넘는것같고 점점더 진하고 맛의 벨런스를 찾게되었어요. 처음에는 단맛과 액상의 진함이 저에게 맞는줄알고 RDA를 사용해야하고 ! 무조건 하부에어홀이야! 라는 생각에 하부RDA종류만 섭렵하다가 우연치않게 저에게 아포를 적극 추천하며 카톡까지 해주시고 스승이 되어주신..오즈형님.. 아포의 빌드법까지 알려주시고 이제는 궁금하거나 지름이 있을때마다 연락하게되었습니다. 또 여러 액상들을 접해보면서 아우 쉣,,하는경우도 있지만 와..;; 대박 하며 하루에 60ml를 모두 베이핑하고 또다시 구매를한 액상도있었구요. 거기에 아포RDA가 있었어요 . 그러면서 다른 RDA를 모두 방출하고 맥모드와 기존에 가지고있던 모드기기도 모두 방출.. 지인들에게 나눠주었습니다. 어느순간 드리퍼에 액상넣는일이 너무 귀찮아서 RTA와 RDTA종류를 대량으로 구매한적도있어요. smm, 멀린, 트롤, 서펜트RDTA, 브이갓,RDTA, 만타RTA, 켄세이RTA 등.. 모두 누수와 탄맛을 잡고 빌드노하우를 쌓아서 사용을 해보았지만 몇일을 넘기지 못하고 다시 RDA를 잡게되었습니다. 이런..내가 뭘한거지.. 다시 모든RTA방출 .. 맛이좋다던 만타까지도 저는 표현력이 별로라생각들고 액상이 아깝다는 생각마저 들었어요. 아포와 케네디에 니크롬 에일리언클랩튼 0.15듀얼로 100~110와트까지 밀면서 베이핑하던저에게 탱크는 안맞더라구요, 예를들어 크오크의 뒤에서올라오는 구수한맛과 에보니를 베이핑할때 날숨에서 느껴지는 부드럽고 고소한 쿠키와 달달한 맛.. 탱크...방출.. 그냥 단맛만 쭉나서 에효 이건아니다 싶었어요. smm도 달기만하고. 만타도 켄세이도,, 뭔가 RDA에서 느껴지던 1~5단계의 향과 맛들이 2단계로 줄어든 표현력이랄까? 그래서 이제는 아포만 있으면 되겠다 싶어서 무화기를 다방출하고 개인소장하려던 엘리트200과 매스또한 방출...하면서 알게된분이 rj모더님;.... 이런.. 기뻐해야할지 슬퍼해야할지..사실 모더님을 알게된것이 아니라 우연찬게 cv2영상을 보게된거죠; 처음보는 구조였어요. 제가 입문한지 얼마 안됬기 때문이겠죠. 단순한 RDA구조가 아니라 뭔가 이 물건?아니 이 창조물은 직접 베이핑을 하시는분이 만든것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왜냐면 cv2에는 베이퍼들을 위한 배려가 하나하나 들어있었기 떄문이죠. 제일 눈에 띈것이 상부 에어홀; 그리고 안쪽 침리와 내부 사이드에어홀; 너무 궁금해서 미치겠는거에요 . 쿨링이된데요 ; 맛이 ; 단일 칸탈로  듀얼클랩튼맛이 난다네요. 눈돌아간곳은 코일부터 적셔주는 바텀피드 였습니다. 맨날 RDA사용하면서 위에서 쭉쭉 아래에서 꾹꾹하면서 코일부까지 액상이 올라가길기다렸는데 ; 걍 코일부터 바텀피드핀이 액상을 적셔주는걸 보고 와우..그리고 베이스 바텀덱에 외부경통과의 결합되는 틈. 이건진짜 아이디어라고 생각했어요 맨날 기기에서 뺄때 헛돌아서 경통뺴고 휴지로 베이스덱잡고 돌려서 빼느냐고 귀찮았는데 그냥 cv2는 돌리면 되잖아요. 하지만 문제는 맛표현.. 너무 궁금해서 모더님이 다음날 4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고해서 글보시면알겠지만 1등으로 작성하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ㅋㅋ; 아직 cv2가오려면 시간이 남았지요.. 그러다가 지금 제손에는 알박스가있네요? ...ㅎㅎ ... 어쩔수없나봐요 .. 그러면서 rj님에게 호기심이 생기고 모더게시판과 그분의 작품들을 찾아보았어요. 유툽도.. 근데 왜 예전에 런칭하신 돔2와 리본이 그렇게 이뻐보이나요? 맨날 만타와 스무무같은 놈들만보다가 영롱한 울탬을보니..눈이 뒤집히네요. 하지만 또 걸리는것이 맛표현.. 돔2는 구하기 힘든것같고 리본은 물품이 있는것같은데 rj님의 예전영상자료들을 다뒤져보니 기성코일과같은 캡속에 코일을 말아넣고 솜을체결하고 빌드하는모습을 보니 ? 이게 맛이 좋나;? 그냥 기성코일을 사용하는 탱크와 같은모습인데..라는 생각이드는겁니다. 저는 폐호흡유저입니다. 아포 풀개방하고 한번 베이핑시에3~4초씩 폐호흡해요. 근데 ; 어떻하죠. 돔투와 리본이 눈에 계속 들어와요. 알제이님꼐 직접 쪽지를 보냈어요. cv2와 알박스를 구매했다.. 근데 탱크도 사고싶은데 어떻하면되겠습니까.? 라고 조언을 구하자 rj모더 님께서는 우선 즐기시는것이 드리퍼와 폐호흡이니 그것들을 즐기세요. 그리고 하시는말씀이..다음에 찾아오시면 잘 가르쳐드릴게요,,글로서 사랑을 배우는것은 아니에요.,,^^  라는말에 아차 싶었습니다..뭐지... 기분이 묘했어요 . 풀이하면 베이핑은 본인에게 사랑과도 같다. 글로서 사랑을 알수없듯 글로서 베이핑을 알수는없다.. 라는말을 함축해서 베이핑과 소비자에게 애정을 담아서 말씀하시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요 ..제가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은.. 돔투와 리본..어떻습니까.. 풀개방 폐호흡유저이면서 극서브옴과 듀얼에일리언클랩튼의 진한 맛표현을 좋아하는제가 ..어찌해야할까요. 그냥 도전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