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년전부터 노트북에 열도 많이 나고 게임좀 하다보면 화면이 꺼지거나 화면 절반이 반대쪽에서 보이는 등의 이상한 증상이 있어 게임을 못하고 그냥 고급진 영상들 보다 화면 스플릿 되면 현자타임 오는 상황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그래픽 카드가 맛이 간거같아 이베이에서 돌아다니는 중고부품을 하나사고 히트싱크도 중고로 하나사서 교체 일정만 잡던차에.. 애기와 애기엄마가 처가를 간 틈을 노려 교체 성공했습니다.
제 노트북은 사용한지 6년 된데다 분해조립을 워낙 많이 해서 한 30분 하니까 교체 완료되네요.
노트북 생명연장 완료. 이제 다시 센란카구라나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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