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래저래 바쁘다보니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푹 꺼진 몇달간입니다.

또한 작년 재작년은 사실 제게 인생의 기로라 할만큼 개인적으로는 힘들고 퍽퍽한 한해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취미로 돌파구를 찾으려 한점도 있었구요~

뭐 저만 힘든 건 아니었을테니.. ㅎㅎㅎ

여튼 2018년 새해가 밝았고 첫출근을 했네요. 새해가 밝은 만큼 다들 올해는 펑펑 쓰실수 있을만큼 돈버시기 바랍니다.

건강도 챙기시구요.

올해야 말로 뭔가 갈림길인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 여튼 모두 잘되셨음 좋겠습니다.

괴롭고 힘든 작년 그래도 이벱에서 뻘잡글이라도 올리면서 회원분들과 소통해서 나름 그나마 힐링의 돌파구를 찾았던 점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또 잘 부탁하겠습니다.

내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