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건강이 안좋아지시는데 담배를 계속피우셔서 조금이라도 악화를 막아보려고 구입했습니다...만 연초를 계속 피우시네요...그래서 제가 피고있어요..-.-
국내에서 빈토베이직키트! (가격이...)를 구입, 카트리지 한개 배터리 충전기 세트고 65000원으로 기억합니다.
시x뉴에서는 그린스모크 3개짜리 세트와 빈토베이프 카트리지 4개(니코틴0.6)를 구입했습니다.
국내에서는 4개들이 카트리지1개가 29500원...
시x뉴에서는 14달러로 운반비까지 대략15000원선인데
아시다시피 무니코틴과 니코틴1.0 이하만 반입이 된다고합니다.


1.전 0.6이었고 맛은 클래식, 바닐라? 멘솔, 레벨레드인데 전 다필요없고 클래식만 맞습디다..평소 멘솔도 안피는 편이라.
0.6은 흡입시 목넘김이 약해서 적응시간이 좀 필요할것같습니다. 아버지는 연초도 0.1미리만 피우셔서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저에겐 약합니다.(전 연초는1m핍니다.)

2.그린스모크와 빈토가 배터리 호환은 되는데 미세하게 크기와 흡입시 느낌이 달라서 전 빈토로 전부 구매를 추천합니다.

3.장점은 역시 연초같은 디자인과 편리함이겠죠. 제가 몇번 전담을 시도했다가 실패했던 이유가 불편함이었는데 상당히 깔끔해요. 미리 구매만 해놓는다면..

4.단점은 국내가격이 사악하다는 것과 해외구매가 제한된다는 점. 무화량이라고 하나요? 이게 조절이 불가능하다는 점인데

헤비스모커에게는 부족하지 않을까싶고 금연보조용으로 대체재 역할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전 아직 전담만 피우는단계는 아니지만 차차 늘려나가려고 하던차에 빈토구매를 해봤는데 역시 완전히 만족할 수 있는건 없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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