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베이핑 취향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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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3 Q14로 입문해서
죽토/아포 드리퍼로 진입
그리고 현재 또기 쓰고 있습니다
드리퍼로 썼을때 맛이 이상하고 너무 달고 향이 진한게 액상 문제가 아니라
베이핑 취향 문제였네요
드리퍼로 베이핑 하다보면 향이 너무 진하게 표현되서 제 기준에서는 좀 역하게 느껴진 것 같아요
또기로 리빌드 후루룩 해서 베이핑해보니까 딱 향과 타격감이 매우 적당
아 개화자가 이런 맛이구나를 알겠더라구요
맛 표현도 이 정도면 나쁘지 않고 무화량이 줄어든게 좀 아쉽긴 한데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이라고 느꼈습니다
폐호흡보단 입호흡이 어울리는 취향...
안타깝게도 폐호흡으로 다시 돌아갈 일은 없으니 액상 다수를 포기해야 겠군요...
보스카토나 폐호흡 권장 액상은 영원히 맛 볼수 없게 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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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우짜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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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랑 액상 킵해두세요~! 추후 생각날때가 분명 생길겁니다~! |
굿베이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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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가 아주 뛰어 나지도 아주 못하지도 않으면서 빌드 편하고 무난하게 좋은듯요ㅎ
보스카토 5:5 입호흡 먹을만 합니다~ |
Jink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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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짜짜문득 생각나는 날이 올 것 같아서 세척하고 하프리빌드 한 후에 봉인! |
Jink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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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베이핑아마 버서커나 카이푼쪽을 기웃거리게 될지도...
그리고 보스카토는 무슨 맛이 나는지 표현해주실 수 있나요? 화장품향만 안나면 좋을텐데요 |
굿베이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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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ky보치스가 진한 포도향의 달달함 이라면 보스카토는 살짝 은은한 포도향의 은은함 달달함과 시원함
보키님 레시피는 아래 레시피 설명 그대로 느껴집니다ㅎ 은은한 포도의 향과 시원하고 스파클링한 샴페인의 향이 잘 조화된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보치스와 보자몽을 묘하게 섞은 샴페인으로 느꼈습니다. 탑노트의 은은한 포도의 향이 풍부하게 채워주며 미들 노트의 샴페인의 향이 느끼하거나 물리지 않게 잡아주며 하이리퀴드 쿨링에이전트로 시원함을 느끼면서 스파클링한 느낌까지 매우 잘 표현한 제품입니다. 과일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드립니다. |
Jink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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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베이핑ㅇㅎ 그렇군요 개화자 보히또 깡패쥬스 담궜으니 다음 후보 1순위는 보스카토로 갑니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