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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커 RTA 오늘 들여본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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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렛성애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1-11 00:20 831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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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입호흡 RTA를 입문해봤는데


드리퍼처럼 솜 대충 떄려넣고 피우는거랑은 다르게 솜양이 중요한거같아서 좀 힘들었네요



첫빌드때 솜을 좀 얇게해서 널널하게 넣었더니 꾸르륵거리면서 액상이 입으호 폭풍딸려와서


윅킹 다시할떄 빡빡~하게 했더니 스으윽 하고 부드럽게 올려주네요


그래도 아래로 폭풍누수없는건 천만다행입니다 ㅠ 기성탱크쓸떄도 항상 아래쪽 누수가 신경쓰였고


후기에도 누수가 있다 없다 했는데 첫 리빌드때 솜양이 적어서 아래로 조금 딸려 내려온거 뺴곤


폭풍누수도 없었네요 지금도 세워놓고있는데 누수는 없는거 같아요 ㅎㅎ



맛표현이나 이런건 확실히 뭐다 말 못하겠는데 기성입호흡 코일들보다는 맛이 더 진한건 사실인거같고


흡압이 정말 예술인게 디알 니코액상 6미리짜리 넣어서 처음 쪽~하고 빨때


담배끊은지 10개월정도 되었는데 아침에 모닝 담배필때 오는 그 띵한 느낌 그대로 받았네요 - -;;



아직 초보라서 이것저것 더 실험해봐야할거같은데 나름 재미도 있고


진짜 금연목적으로 입문하려면 RTA로 입문해야 할듯 합니다 


첫 RTA인데 나름 만족스러운거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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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빌렛성애자님의 댓글

빌렛성애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각티슈네 솜양 꽤 뻑뻑하게 했는데도 탄맛은 거의없었어요

대신에 연타때리면 연무가 엄청 뜨겁더라구요 무화기에 열이 확올라오는건 아닌데

빌렛성애자님의 댓글

빌렛성애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이베이프확실히 타르같은 몸에 안좋은게 들어오는 느낌은 없었는데

띵~한건 재대로였네요 - -;; 하루에 니코3미리로 바텀공병 2번은 비우는데도

한번빨고 뿅갈뻔했어요 ㅎㅎ

빌렛성애자님의 댓글

빌렛성애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깜장해결법이 있나요?? 제 생각엔 빌드 세팅이 문제인거같은데

칸탈 26게이 3미리 가이드로 7바퀴반 0.8~0.9옴정도 잡혔던거같습니다만

찾아보니 2.5로 7바퀴정도 감으시는거같던데 이게 문제인건지 잘 모르겠네요

깜장님의 댓글

깜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빌렛성애자옴보다는 코일 위치를 최대한 낮춰서 빌드 하니 뜨거운건 좀 잡혔어요

그래도 태생적으로 연무가 뜨거운 연무에요

첨에 코일 위치를 높게 잡았을때는 입술에 드립팁 닿는 부분이 허옇게 뜰 정도였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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