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서커 RTA 오늘 들여본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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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입호흡 RTA를 입문해봤는데
드리퍼처럼 솜 대충 떄려넣고 피우는거랑은 다르게 솜양이 중요한거같아서 좀 힘들었네요
첫빌드때 솜을 좀 얇게해서 널널하게 넣었더니 꾸르륵거리면서 액상이 입으호 폭풍딸려와서
윅킹 다시할떄 빡빡~하게 했더니 스으윽 하고 부드럽게 올려주네요
그래도 아래로 폭풍누수없는건 천만다행입니다 ㅠ 기성탱크쓸떄도 항상 아래쪽 누수가 신경쓰였고
후기에도 누수가 있다 없다 했는데 첫 리빌드때 솜양이 적어서 아래로 조금 딸려 내려온거 뺴곤
폭풍누수도 없었네요 지금도 세워놓고있는데 누수는 없는거 같아요 ㅎㅎ
맛표현이나 이런건 확실히 뭐다 말 못하겠는데 기성입호흡 코일들보다는 맛이 더 진한건 사실인거같고
흡압이 정말 예술인게 디알 니코액상 6미리짜리 넣어서 처음 쪽~하고 빨때
담배끊은지 10개월정도 되었는데 아침에 모닝 담배필때 오는 그 띵한 느낌 그대로 받았네요 - -;;
아직 초보라서 이것저것 더 실험해봐야할거같은데 나름 재미도 있고
진짜 금연목적으로 입문하려면 RTA로 입문해야 할듯 합니다
첫 RTA인데 나름 만족스러운거같아요 ㅎㅎ
댓글 9건
이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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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모닝 담배랑 같을리가 없습니다! |
각티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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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맛은 없나요~? |
빌렛성애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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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티슈네 솜양 꽤 뻑뻑하게 했는데도 탄맛은 거의없었어요
대신에 연타때리면 연무가 엄청 뜨겁더라구요 무화기에 열이 확올라오는건 아닌데 |
빌렛성애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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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프확실히 타르같은 몸에 안좋은게 들어오는 느낌은 없었는데
띵~한건 재대로였네요 - -;; 하루에 니코3미리로 바텀공병 2번은 비우는데도 한번빨고 뿅갈뻔했어요 ㅎㅎ |
깜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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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렛성애자저도 처음엔 뜨거운 연무때문에 고생했어요 |
빌렛성애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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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해결법이 있나요?? 제 생각엔 빌드 세팅이 문제인거같은데
칸탈 26게이 3미리 가이드로 7바퀴반 0.8~0.9옴정도 잡혔던거같습니다만 찾아보니 2.5로 7바퀴정도 감으시는거같던데 이게 문제인건지 잘 모르겠네요 |
각티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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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렛성애자전 26게이지 2.5 6바퀴 감아서 0.7 나왔는데
아주 적당하네요. |
빌렛성애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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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티슈감사드립니당 |
깜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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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렛성애자옴보다는 코일 위치를 최대한 낮춰서 빌드 하니 뜨거운건 좀 잡혔어요
그래도 태생적으로 연무가 뜨거운 연무에요 첨에 코일 위치를 높게 잡았을때는 입술에 드립팁 닿는 부분이 허옇게 뜰 정도였어요 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