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3 입문 -> 금연포기 -> 피코+미슈탱입문 -> 누수때문에 금연포기 

-> 다시피코랑 위쳐 및 이것저것 엄청삼(이떄 거의 50-70정도사용) -> 누수랑 귀찮음 때문에 금연포기

-> 귀찮음과 누수를 잡기위해 경량한발기기 + 두발기기+누수없는 기성무화기로 입문 (20-30정도쓴듯) 

-> 빌렛이 너무이뻐 클론입문 (이때 클론만 6갠가 사고 여분 부품들사서 100만원 넘게 씀) -> 도저히 지금까지 쓴돈이 아까워서 금연성공

-> 빌렛 너무 무겁고 노틸코일맛표현 좀 아쉽고 귀찮음 -> 드리퍼입문 -> 귀찮아서 포기 -> 빌렛 너무 무거움 -> 다시 드리퍼랑 경량모드기입문

-> 리빌드랑 드립이 너무 귀찮음 잠시 기성무화기 2주정도사용 -> 역시 맛과 무화량 다잡기위해 다시 드리퍼입문

-> 리빌드는 그렇다쳐도 드립이 귀찮음 -> 바텀피드 입문 (여기서 이것저것 클론 드리퍼 + 바텀기기 사느라 50정도 쓴듯)

-> 생각해보니 바텀피드나 드립하는거나 어차피 액상보충하는거 똑다는 의문이 듬 -> 그래서 RTA입문 (버서커)

-> RTA 생각보다 안어렵고 괜찮은거같음 + 멕모드 써보고싶음 -> 일단 vgod공구는 샀으니까 무화기 고르는중

-> 드리퍼도 좋은거같고 RDTA도 좋아보임 -> 깔맞춤으로 다살까 고민중[vgod rdta, 파이로rdta, 데드레빗rda, 만타 등등..] (이거 다사면 또 멕포함 30은 쓸듯..)

현재까지 베이핑 일지 간략요약 약 1년 반간 행보인데 

진짜 굵직하게 쓴거말고 이것저것 사들인거하면 500은 훨씬 넘게 쓴거같은데 (사실 이벺 큰손님들에 비해 초라하지만..전 아직 사회초년생..) 

제가 직구를 기다릴 줄 아는 참을성만 있었다면 저거 3분에1은 세이브했겠지만 기다리는걸 용납을 못해서 항상 국내몰 총알배송만 이용..

다행히 수집하는 취미가없어서 갈아탈때 마다 반값은 받고 떨이로 판매해서 실제 200-250정도 쓴거같네요..

아쉬운점은 수집을 안하니까 먼가 남는게 하나도 없는 느낌이라 돈만 쓴 기분이 들긴하네요 ㅠㅠ..

이번에 멕모드들이고 괜찮으면 vgod 검정하나 더들이고 무화기 몇개만 더 사볼까 합니다 ㅎㅎ..

아직까지 진짜~~~다행인게 하이엔드 기기들엔 이상하게 눈이 안가게되서 (아마 엄청 크고 무겁고 나무재질을 싫어해서 그런거같네요)

큰돈 쓴적은 없네요;

긴글 의식의흐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들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