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담)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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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출산일이 3주도 안남았는데요,분만법을 아직 못정했습니다.
저는 옛날사람이라 제왕절개라는것은 위급한 상황이나 어쩔수없을때나 하는줄알고있었는데,
주변 얘기로는 요즘은 선택사항이라고 하더군요.
병원가서 물어보니 제왕절개를 할거면 진통이 오기전에 날짜를 정하자는데,와이프와 저는 아직 고민중이라 정하질 못했습니다.
와이프는 나이는 어리지만 초산이라 겁이나는거 같긴한데,진통을 겪을 당사자도 아닌데 제가 이거 저거 하라고 임의로 결정할문제는 아닌거같아 서로 고민중입니다.
선배님들 의견도 한번 들어보고 싶어서 글남겨봅니다..
그냥 와이프한테 맞기고 싶은데 본인도 결정을 잘못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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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효발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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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하자는데로 해주는게 정답인듯 해요 제왕절게는 애낳고 나서 1주일정도 고생을 더해여!! 자연분만은 애낳고 바로 회복이 빠르고 감염이 더적은걸로 알고잇어요 애낳을때 진통을 얼마를 하느냐 몇시간만에 애가 나오냐 문제일듯하지만 개인적으론 자연분만을 추천드리고 싶어여.... 산모님께서도 자식을 볼때 힘들게 낳아서 더 사랑스럽게 느껴지지 않으실까 생각해 봅니다 ㅎㅎ |
타티야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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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발이의견 감사드립니다^^ |
Altai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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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산모가 노산인데도 첫째 한방에 숨풍...
자연분만 무섭다고 제왕절개 하는거 좋은거 아닙니다 전신마취라는거 위험 무시 못해요 저희도 둘째 출고 대기중입니다 이번달 예상 산모 나이 40 가까움 ㅋㅋㅋㅋ |
타티야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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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air소중한의견 감사드립니다^^ |
그림연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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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시 다음번부터는 하고싶어도 자연분만 못한다고 들었습니다.몸에다 칼대고 마취제 넣는게 산모분께 많이 안좋기되하니까요 산모분의 고통을 생각하면 제왕절개지만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는 자연분만이라 말씀드리고싶습니다 |
타티야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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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연습의견 너무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