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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액상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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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사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1-16 16:53 529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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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담입문 2달째인 초짜입니다.

아래 액상의 맛에 대해 올라온글을 보고 생각해보았습니다.


결론은 여지껏 베이핑하면서.. 이건 멜론맛이 나고 이건 딸기향이 나고 등등을 느끼면서 한적이 없네요.

오로지 넌 액상 일단 뽐뿜하고 오~ 맛있네 ..엥..맛없네가 전부였네요..ㅠㅠ


그러고보니 음식을 먹어도 오~ 이건 어떤맛이네가 아니고 그냥 맛있네/맛없네가 다였습니다.ㅜ

성격의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 . 전자쟁이 출신이라 그런지 몰라도 전자제품을 고를때는 전원부가 튼실한지

부품은 어떤걸 썻는지등을 따지면서 먹는거는 그게 안되네요..ㅠㅠ 저만그런것이겠죠.


지금도 유일하게 맛없다고 느낀 깡패쥬스.. 만타에 넣어서 꾸역꾸역 먹고있는데 살짝역한게

적응이 된건지 숙성이돼서 그런지 처음보다는화장품 맛이라고해야되나 어찌되었던 연해졌네요.


안될꺼 같지만 오늘부터 맛을 세심하게 느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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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우비도님의 댓글

우비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여포사랑전 음식맛에 되게 민감한데 저도 액상맛은 참 잘모르게쉐요ㅜㅜ특히 디저트는 어떤맛이다 설명엔 나와있는데 공감이안되요

noname님의 댓글

nonam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ㅋㅋ저랑 비슷하네요
딸기맛이고 수박맛이고 다 집어치우고 오르지 단맛!
그래서 제 인생액상은 잼몬 딸기랑 시리얼 밀크 입니다 ㅋ

지혁이형님의 댓글

지혁이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아니에요 그 .. 예전에 한번 글 올라온적이 있는데 ... 정말 찾고 싶은데 찾을수가 없네요 ㅋㅋㅋ
맛표현별 실제 맛 느낌 같은 글이었는데 ㅠ_ㅠ

굿베이핑님의 댓글

굿베이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액상도 향수의 향 설명처럼 탑/미들/베이스 같은 액상에 안내된 맛 설명을 염두하고 느끼며 베이핑 하니 더 좋습니다.
그게 안 느껴진다면 무화기나 세팅에 차이겠죠...
그래서 끝 없는 무화기 지름이ㅠ
액상 계열 마다 무화기 마다 궁합이 다 있는듯 합니다.
김장 보단 기성이 탑/미들/베이스 같은 밸런스가 확실히
 좋지만 밸런스가 좋다는게 맛있다는 거랑은 별개구요ㅋ

영도곰님의 댓글

영도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그래요.....그래서 목구멍 탁!치는 맨솔만?
자꾸 손이가네요....
크리미 과일 연초향 많이 겪어봤는데 한두번?
이면 무덤덤 해져 버리네요....
남들 맛있다 하는거 죄다 사서 피워봐도 감흥이
별로 였어요ㅠ

mincool님의 댓글

mincoo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그냥 내식대로 피우심되요

기기든 액상이든 다른사람과 비교하면 계속 바꿈질하고
기변질하고 돈만 씁니다^^;

액상추천 안하는 이유가
나한테 좋은게 남도 좋은건 절대 아니고
기기는 내가 원할때 쓸수잇으면 그게 최고인거라
역시 기기추천도 하지않습니다ㅎㅎ

필요할때 내손에 들려잇는 1453이
50마넌짜리 박스모드보다 나은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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