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밀 뜨겁게 마시니까 아주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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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처음 시작했을 때 추천받아 구입했던 마밀
하지만 베이퍼's 혀 증상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역하거나 이상한 맛 때문에 다시는 구입하지 않을 액상이기도 했는데요
이번에 스모크 AL85로 맛난 액상을 찾던 중, 용량은 60ml로 커지고 가격은 저렴해진 마밀을 다시 구입해봤습니다.
드리퍼로도 목구멍이 좀 따가운듯한 이상한 액상이었으나, 0.4옴에 45와트로 지져주니 적당한 온도감에 끌어오르는 마밀이 풍부하고
맛있습니다.
김장에는 소질이 없어 기성액상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뭐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었네요.
전담 시작한지 거진 2년만에 마밀의 제대로 된 맛을 느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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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이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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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도 마밀 혐인데.. 다를랑가요.
다들 좋아하는 걸 보면 이유가 있을 거 같기도 하고 |
Cie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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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마밀 웜베이핑하면 따뜻하게 뎁힌 한약맛이 ㅠㅠㅠ 입맛에 맞으신다니 부럽네요.. |
mincoo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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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액상은 일단 30미리 꾸역꾸역 다 먹고
두어달 뒤에 다시 먹어보고 다시 두어달뒤에 생각이 나냐 안나냐로 구분하면 좋을듯합니다 ㅎㅎㅎ |
nonam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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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먹어보고 바로 양치했던 기억이... |
빌헤르미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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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밀 애기토맛 지대로죠..ㅎㅎ
그런데 자꾸 먹다보면 신기하게 토맛이 사라집니다. 가습 후 먹는 마일이 짱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