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3가지를 주문해봤네요.

배송은 뭐 우체국택배라 엄청 빨리왔구요 시간으로는 24시간안걸린듯하네요.

캐슬롱은 뭐 누구나 다 좋아하시는 그런맛이라 아직 미개봉으로 대기시켜놓고

궁금했던 '프리미엄'엄마우유랑 넛츠를 까봤는데...

'프리미엄'엄마우유는 예전에 오리지날 자살토끼의 그것과 비교한다면 아무래도 폐호흡용으로 구매해서 그런지

맛과 향이 좀 아쉽긴한데, 클론치곤 '꽤 괜찮네' 그정도 인듯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프리미엄을 붙여서 팔 정도로 일반 클론과 차이가 있을까 싶긴하네요..

넛츠 는 첨에 냄새맡아보고 기절할뻔했네요.

제가 아주 어릴적에 학교앞에서 팔던 불량식품중에 짧고 굵은 빨때로 뽄드같은거 말아 불어서 풍선 만드는 그것!

기억하시는분 있으시려나 모르겠네요. 암튼 그 역하고 매스꺼운 그냄새!!

엄청납니다. 어지러워요... ㅜㅜ

그래도 태워보면또 어떨지 몰라서 일단 무화기에 넣고 태워봤는데.. 다행히 그 역한 냄새는 기화중엔 안나더군요(-_- 신기하게)

견과류 맛, 향을 좋아해서 참고 먹고는 있는데 가끔 액상자체의 냄새를 맡을때마다 이거 다 먹을려나 싶긴하네요..

아직까진 제 입맛엔 하이네 액상이 제일 나은것같네요

다음달엔 시그뉴에서 오리지날액상을 구매해봐야겠어요.

견과류향 크림향 이런거 좋아합니다. 추천좀 해주세용

ps. 사은품으로 준 마에스트로 가 젤 맛있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