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퍼에 물리는 코일에 따라 맛이 확 달라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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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퓨즈드 클랩튼 코일에 빠져서 3mm dia, 5 or 6wrap으로 듀얼코일 드리퍼에 먹었었습니다. 여러분이 상상하시는 진하기였습니다..
4mm dia, 칸탈 페러럴 4wrap로 싱들 드리퍼에 물렸는데 듀얼코일 드리펑와 비슷하게 올려주는게 대만족입니다.
내경이 4mm이다보니 솜조절이 처음엔 난감했었는데, 무인양품 솜으로 겉에 한겹을 벗겨내고 나서 코일 하나당 1/4 길이로 코일에 물려주니 딱 맞더군요.
3mm에 비해 솜이 많아서 액상을 머금는 양이 상상초월이었습니다. 스퀑킹을 안해도 더 많이 파이어가 가능했으며, 내경이 커짐에 따라 단면적이 커져서 무화량도 늘었습니다.
다만 3mm보다 옴조절이 힘들었으며, 듀얼 드리퍼의 경우 싱글랩은 0.2~0.3 언저리로 맞추기 힘들었습니다.(칸탈 24게이지 4wrap이 0.27옴)
페러럴 혹은 퓨즈드 클랩튼으로 빌드를 해야할것으로 보였습니다.
한동안 내경 4mm 코일말이로 빌드를 해보면서 최적의 셋팅을 찾아봐야겠습니다!
4mm dia, 칸탈 페러럴 4wrap로 싱들 드리퍼에 물렸는데 듀얼코일 드리펑와 비슷하게 올려주는게 대만족입니다.
내경이 4mm이다보니 솜조절이 처음엔 난감했었는데, 무인양품 솜으로 겉에 한겹을 벗겨내고 나서 코일 하나당 1/4 길이로 코일에 물려주니 딱 맞더군요.
3mm에 비해 솜이 많아서 액상을 머금는 양이 상상초월이었습니다. 스퀑킹을 안해도 더 많이 파이어가 가능했으며, 내경이 커짐에 따라 단면적이 커져서 무화량도 늘었습니다.
다만 3mm보다 옴조절이 힘들었으며, 듀얼 드리퍼의 경우 싱글랩은 0.2~0.3 언저리로 맞추기 힘들었습니다.(칸탈 24게이지 4wrap이 0.27옴)
페러럴 혹은 퓨즈드 클랩튼으로 빌드를 해야할것으로 보였습니다.
한동안 내경 4mm 코일말이로 빌드를 해보면서 최적의 셋팅을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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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이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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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어렵다.. |
너누구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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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프결론은 바텀피드 드리퍼에 4미리 가이드봉으로 리빌드 해보면 신세경이라는 소립니다 ㅋㅋ |
이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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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누구여리빌드 고자라..
리빌드 쉽나여? |
너누구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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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프드리퍼를 말씀하시는건지 4미리로 리빌드하는것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으나, 비슷비슷하다 라는게 제의견이에요 ㅋㅋ |
너누구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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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프코일지그로 코일 말고 같은 내경의 가이드봉이나 드라이버에 끼운상태에서 무화기에 연결하면 쉽...습니다? |
이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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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누구여한수 배웠슴당. |
끽연마스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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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3미리 고집한 이유가 갑자기 멍해지네요 ㅎㅎ
좋은 아이디어 고맙습니다 저도 해봐야겠네요 |
너누구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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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연마스터액상소모가 더 심합니다... 특수코일이 아닌 칸탈 24게이지 페러럴임에도요... 아마 특수코일로 먹으면 액상을 입에 쥐어짜는느낌이라 망설여졌습니다 ㅋㅋㅋ |
프로학식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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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4미리 내경쓰다가 3.5로 내렸습니다. 4미리는 덱에 따라 좀 과할 수도 있어서... 특히 rta들 침니 안닿게 조심해야죵 |
너누구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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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학식러저도 요새 바텀을 주력으로 삼아서... RTA는 힘든 내경인것 저도 동감합니다 ㅋㅋ(아로마마이저 티탄 제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