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 전에 먹던 전담 맛보다 훨씬 좋아서 만족하고 있네요.

그때 먹던 맛들은 지금 생각해보니 왠지 탄맛에 가까운;;;

무화기를 교환해도 탄 맛이 계속나고 누수도 심해서 관리하기 어려워 포기했는데,

지금은 액상을 많이 먹는듯한 느낌이지만 정말 좋네요.

원래 피던 연초도 잘 생각안납니다.

세팅은 드래그와 헬릭서 받았던 첫날 혼자 해봤는데 어려워서 액상 사러 가는김에 해달라고 했더니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요.

물론 아직 갈 길이 멀지만 ㅠㅠ

빌드에 조금 더 익숙해지면 RDA도 하나 구매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다행히 액상도 질리진 않아서 하루에 3-4mg 정도 먹는거 같은데 니코틴 중독이 되진 않겠쬬?

그런데 혹시 액상 기화된 것을 지속적으로 한곳에만 뱉으면 끈적함이 남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