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래서 사람이 배워야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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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연습실 들러
고민끝에 고른 오벨리스크 120FC 싱글 벙글 뜯고
10년쯤 전에 접었던 전담 폐호흡은 처음인데도
과거 기억만 생각하고 똥꼬 따고 사온 폐호흡 액상 넣는데........
액상이 줄줄줄.........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황급히 휴지로 다 닦고 그제야 설명서 보니
상부로 넣는거더라구요 ㅋㅋㅋㅋ
망우역 무인 판매점에서 사온 액상인데 너무 달고 맛있네요.
폐호흡 처음인데 와 액상을 들이 마시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기계도 검은색이 빤딱빤딱 하니 이쁘고 맘에 딱 드네요.
쳐박아둔 나이트 코어 2구 짜리 매만지며 이거 작동 잘하려나... 그냥 자체 충전 기기 살까 싶었는데
역시 자체 충전이 편하긴 한것 같아요. PD도 지원 된다하니 배터리 스트레스는 줄어들듯 ㅎㅎ
내일이나 모레 월탱크2 올듯 한데 입호흡은 어떨지 매우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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