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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에서 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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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01-27 01:16 901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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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맛을 느꼇길래 꿀향 아카시아꿀향이 나는걸까요..??

전 풀향쑥향에 연초맛인데...
풀향나는 블데초느낌..?? 풀향이 강하고 절때 꿀이라는건
찾을수가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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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뚜으님의 댓글

뚜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국도 담근지 한 6개월된거 있는데 꿀향은 안나고... 취향안맞아서 썩혀두고있네유...
샤샤애플도... 같이 썪고있네요... ㅠㅠ

지혁이형님의 댓글

지혁이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음 ... 국도 주력인 사람으로써 첫느낌을 말씀 드리자면...
연초향따윈 거의 안납니다.
지나가다 바닥에 있는 잡초를 한웅큼 쥐어 뜯었을때 손에 베는 풀떼기 진액 향이랑 가장 가깝습니다.

참고로 그 풀떼기향 가습 굉장히 빨리 옵니다
조금만 사용해보면 역한 풀떼기향이 사라지는데 그 뒤가 꽃이나 꿀에 가까운 향으로 느껴져요
그렇다고 꿀향이 확 나는것도 아니에요

디셉트님의 댓글

디셉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한때 국도를 많이 먹었는데
풀맛이 날때가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_-;
연초의 느낌은 전혀 나지 않았는데 우연히 알게된
입문자에게 줬더니 완전 연초맛이라고 좋아라 하는 모습을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던 기억이 있네요.

미스터홍님의 댓글

미스터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요
난 바나나향이 좋게 느껴지고 딸기향은 잘 못 느껴서 그마는 좋아하는데 마밀이나 지화자는 불호에요
국도는 처음에는 꼬릿한 향이 많이 느껴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꼬릿한 향보다 단향이 많이 느껴져요
여러 액상을 시도해서 자신만의 액상을 찾아야 되는게 정답이죠
개인적으론 국도도 좋지만 국도보다 555가 더 맛있더라구요

지혁이형님의 댓글

지혁이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디셉트저랑 똑같은 상황인분이 여기 계십니다 ㅋㅋㅋ

그리고 ... 연초라는게 원래 잎을 말려 태우는건데 ...
낙엽맛의 최고는 크오크였고 태우는맛의 최고는 체어맨 인거 같아요
체어맨은 좀 맵기까지 한듯 ...

크오크와 체어맨의 사이 어딘가를 공략하면 진짜 낙엽태우는 느낌으로 연초랑 가장 가까워질거 같다는 생각이...

레일리님의 댓글

레일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는 그마에 견과류향이 뭔지 모르겠어요...
그냥 완전 너무숙성되서 진물흐르는 시커먼 바나나맛...ㅋㅋㅋ
결론은 뭘 느끼던 개인차 인거같네요ㅠㅠ
국도도 확실한건 제가 아카시아꿀을 접해본적이없어서
오랜숙성후엔 꿀향보단 단내???인거같아요

mincool님의 댓글

mincoo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액상은 누가 뭐라든 나한테 아니면 그뿐입니다

내가 못느낀대서 잘못된것도 아니구요
저사람입에 좋대서 나한테도 좋을리도 없구요

걍 내가 거부감없이 쓸수잇는게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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