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와이어는 템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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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핑 전용 와이어다 뭐다해서 나온 제품들보다
그냥 묵묵히 저항선 만드는 템코가 훨씬 좋네요.
지금까지 여러가지 와이어를 사용해보았지만,
오래되어도 변색없고 짱짱한 건 템코 뿐
(베이포와이어도 템코의 제품입니다.)
템코로만 만든 특수코일 사용해보니
그 차이가 더 잘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베이프온달님의 에이리언 클랩튼 중 템코로만
만드신 제품을 사용중인데
제가 워낙 템코를 좋아해서 그런지
더 좋게 느껴지네요
템코가 래핑 와이어를 36까지 밖에 안 만드니..
많은 빌더 분들이 키드니펀처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데...
템코가 베이포 와이어라는 브랜드까지 만들 정도로
이쪽 시장을 모르는 것이 아닐텐데 ...
템코가 빨리 38 40 래핑 와이어를 출시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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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kami91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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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템코가 짱이죠^^ |
나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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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막 입이라 잘 모르겠지만... 넘들 말로는 깔끔하다고들 합니다. ㅋㅋㅋ 말 나온 김에 종류별로 100FT씩 사놔야 겠습니다. 쌩~~~ |
지혁이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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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니 250피트나 사버렸는데 말입니다!!!ㅠ_ㅠ |
나태한목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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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혁이형마데인우사의 위엄... 역사있는 템코공업입니다. |
얄라리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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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입문때부터 탬코 사용햇습니다
탬코는 역시 탬코죠!! 여자분둘은 탬x |
까시나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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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양한 와이어를 빌드에 사용해봤는데요.
전 템코가 좋은줄 모르겠습니다. 방송에서도 한번 얘기한적 있는데 게이지종류도 많이 부족하죠. 40게이지 정도론 부족할겁니다. 54까진 아니어도 50게이지까진 만들어 줘야죠. 리본역시 종류가 제한적이구요. 그보다도 몇안되는 리본와이어의 제작품질을 보면 템코는 정말 한심한 정도 입니다. 작은 스풀에 감겨있는 방향으로 기본적인 휨은 다들 가지고 있지만 횡쪽으로도 휘어져 있어 리본스택을 사용하는 작업에 강제적으로 와이어를 스트레칭해 펴주어야 하죠. 라이트닝이나 퓨어와이어도 이렇진 않습니다. 표면의 광택은 키드니펀쳐,퓨어아토, 라이트닝,베이프소싸이어티등 미국산와이어와 비교시 유독 매트합니다. 마치 알루미늄같은 느낌인데요. 중국산도 광택은 뒤지지 않는 편인데 유독 템코리본은 광택이 없습니다. 쑤카나 레이져백같은 리본 노출이 많은 코일작업시 사진을 찍어도 정말 유독 안이쁘게 나옵니다. 원재료의 품질 혹은 제작공정등에 있어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전 잘 모르겠지만 전 템코가 그리 와이어를 잘만든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제 주관적인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
나태한목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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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시나무제가 와이어를 만져봤으면 얼마나 만져봤을까요.
스풀이 다양하지 않고 리본 와이어 이상하게 감겨있고 광택이 번쩍 번쩍하지 않죠 말씀하신대로 알루미늄 CNC로 깎아놓은 것 같습니다. 까시나무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다 맞는.말입니다. 업으로 하는 빌더가 수없이 작업을 통해 느낀 정보는 객관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분명 빌드하기에 잣같은 점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제가 느끼기에는.빌드했을때 잡맛이 가장 적었기에 템코를 좋아합니다. 아 그리고 빌더 입장에서 생각했을때 템코처럼 뭣 같은 애들도 없는 거 맞습니다 ㅠㅠ |
나태한목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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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시나무아무래도 템코라는.이름과 마데인우사의 플라시보 효과도 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