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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담 병원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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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k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8.34) 작성일 님이 2018년 01월 28일 10시 12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모바일 959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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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요 몇일 디스크 수술로 입원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저 돌봐주시는 간호사분이 되게 마음에 드네요
저녁근무할 때 커피나 우유같은거 사드리곤 하는데
더 친해지고 싶네요 전주에서 올라와서 근무한다고
하더군요 대학병원인데 막내간호사인듯해요
그냥 시원하게 번호 달라고 할까요?
말한번 못해보고 퇴원하면 아쉬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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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게르망님의 댓글

게르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33.117)
회원아이콘 @coke꼭 올려주세요!!
궁금궁금. 물어보실때 쪼꼬라도 하나...
병원 힘든데 당보충 해드리면서 물어보면 좋을듯함다 ㅋㅋ

타티야나님의 댓글

타티야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03.173)
회원아이콘 간호사분이 coke님에게  확실하게 호감이있는거 아니면  저는 반대입니다...아니면 그만이라는것은 그분에게 예의가 아니죠.

라피스님의 댓글

라피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6.191)
회원아이콘 최대한 정중하게 마음이 전달되게 해보셔요
그렇게 마음에 드는 상대를 만나기 어렵습니다
말도 못해보고 포기라니요?
님이 싫은지 좋은지는 그사람이 판단 할일 입니다
그쪽에서 호감을 표시할때까지 기다린다고요?
그건 개나 말 닭 이런거나 해당되는거지
인간처럼 복잡한 의식구조를 가진 상태에서 감정표현 어렵습니다 . 더군다나 여자분이라면..
행동 하세욧!

라피스님의 댓글

라피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6.191)
회원아이콘 또 하나는 직공전에 다른 간호사에게 물어보세요
상황이 어떤지..
친하게 잘 다니는 친구면 더좋고
직접 대쉬하면 실례가 될거 같아서 그러는데요...
.....괜찮을까요?
그 친구가 호의적으로 나오면 나중에 한턱 내겠다고 네스레도 떨고..
나중에 그친구는 당신편이 됩니다
그냥 지나가면 평생 후회 할지도 모릅니다

손발시려워님의 댓글

손발시려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119)
회원아이콘

일단 전진~ 맘에 듭니다.
남자라면 직진아니겠습니까?
잘되면 좋은거고 머 아님 말고 ㅎㅎ
후회되지않게 걍 미련없이 직진하세요

Dreamer님의 댓글

Dreame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180)
회원아이콘 이건 제생각엔 직접 다른 여자분한태 이러이러한 상황이 있는데 여기서 내가 이러이러하게 할려고한다 어떻게 생각하냐? 라고 물어보는게 좋을듯해요 ㅋㅋ왜냐면 남자들이랑 여자들이랑 생각하는거 자체가 좀 다르더라고요 저도 이 말에 반대했었는데 다른 여자들한태 물어봐도 대답은 비슷하더라고요 ㅋㅋ남자들은 일단 들이대 이런식이라서 ㅋㅋㅋㅋ

스모야님의 댓글

스모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87.116)
회원아이콘 허허허허 허리 수술 하시자마자 여자에 눈이 들어오시는 상남자~!
저도 허리수술 후에 실습같은거 나온 막내간호사들 보는데 귀엽더군요.. 제가 항생제 많이 맞아서 혈관이 없는 편인데
막내들이 주사바늘 잡는데 자꾸 못잡으니까 미안해하는데 귀엽더군요 ㅋㅋㅋ 제가 5살만 젊었어도 꼬셔보는건데 ㅠㅠㅠ

coke님의 댓글

cok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8.34)
회원아이콘 @라피스막내간호사고 지금 엄청 힘들어 해요
오늘은 힘들어서 그만두어야겠다 라는 말을
하더라구요....여자군대같은 느낌,,,

라피스님의 댓글

라피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6.191)
회원아이콘 @coke감정의 균형이 깨졌을때. 그런말을 coke님께 한다는건...
위로 받을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
(아무나 붙잡고 공공연히 그만두고 싶다고 말하는 스타일이 아니라면)
지금은 대쉬할 타임이 아니라
정서의 교감(위로.동지애)이 필요할때임
심경복잡한데 대쉬하면 성공확율 떨어짐
coke님 앞에서 울면 성공가능성 높음

울산곰님의 댓글

울산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1.153)
회원아이콘 집사람이 간호사이긴한데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해보는건 좋은데
간호사라는 직업이 상당히 피곤한 직업이여서
성격이 좀 예민하고 3교대 때문에 늘 피곤해 할꺼에요.
생각보다 만날시간이 적고요.
퇴원하실때 당당하게 이야기해보세요.
간호사에게 커피나 우유 사주는사람이 별로없어서 호감있는걸 당사자도 느끼고있을겁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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