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피코25 이렇게 두대계속 사용했었고 무화기를 싱글덱위주인 서펜트 시리즈만 선호해서

딱히 불만없이 사용했었는데 최근 이래저래 보다보니 두발가변이 이유없이 땡기기더라구요;;

저항또한 .5에서 .7만 걸기에 사용범위가 30와트를 채넘기지도 못하면서ㅋㅋㅋㅋ;;

사용법이야 리뷰게시판에 수많은 분들이 올려주셨고 그게아니더라도 그냥 통밥으로 대충 기본적이 기능들은 다 파악하긴했는데

원래 배터리 커버가 자석부착형이었는데 개선된 모델이라는게 자석이 사라지고 그냥 딸깍 끼우는 방식이 된게맞나요?

그리고 받자마자 테스트해본다고 연타를 좀했떠니 버튼부에서 아주 미세한 발열이 살짝 느껴지던데 이정도는 원래 나는게맞는지....

뭐 딱히 단점이랄건 피코에반해 크기가 살짝 커지긴했습니다만 파지감 매우 뛰어나고 

특히 기기가 보들보들한게 참 촉감이 좋네요ㅎㅎ 

그리고 점박이 디자인이 사진으로 볼땐 영 별로였는데 막상 받고보니 귀여운것같기도하고ㅋㅋ..

사실 그냥 점이없으면 더 깔끔할거같아서 어떻게해볼까했는데 괜히 기계망칠까봐 아서라 싶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단발기기만 사용하면서 배터리가 은근 조루느낌이 강했는데

두발쓰니 진득허니 오래가는게 너무 좋습니다. 물론 그로인해 배터리 추가구매의 출혈이 있긴한데 어차피 다 제가 쓸거니깐요ㅎㅎㅎ

거의 5년만에 기변인데 아주 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