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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DHL 왜이럴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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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셉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1-31 08:33 1,785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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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무화기를 몇개 주문하고 오랫만에 DHL을 이용했는데

어제 목록통관보류가 뜨더라구요.. 뭔일인지 의아해 하고 있던 찰나

저녁6시쯤 DHL에서 연락이 오더라구요,

"제품에 5ml라 적혀있는데 니읍읍이 포함된 액상인가요??"

라는 황당한 말에..


"전자담배 부품(무화기)에 액상을 저장할 수 있는 양입니다.-_-"

라고 설명해주니 그렇게 접수해주겠다 하네요..

차라리 스캔을 하지..-_-)..

DHL로 하루이틀 물건받은거 아닌데 갑작이 뜬금포라니..

쩝 결국 오늘 받기는 글른모양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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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연초시렁님의 댓글

연초시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DHL이 통관담당부서에서 세관에 대리 통관을 시켜주잖어요..

올해부터 상당히 까따로워졌더군요.
페덱스도 마찬가지로 작년보다 까다로워 졌구요..

1월초에 DHL 한두번 같은 명의로 물건 받었는거 아닌거 당신들이 잘 알텐데 왜 요구 안하던것까지 요구를 하냐고
따지니 고객 정보 1월1일자로 모두 초기화 되었으며 세관심사 기준강화로 인해 어쩔수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개인통관부호부터 인적사항 새로 다시 다 등록시키고 물품도 올해들어 여러차례 받었는데 작년에
전화한번 없이 목록통관되던 물품들이 올해는 무조건 심사대상으로 분류되어 DHL통관팀에서 물품 내용
상세확인후 통관접수 하더군요..

이번만 그런게 아닐테고 세관심사 규정이 강화되었다니 앞으로도 어쩔수 없을듯합니다.

디셉트님의 댓글

디셉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지혁이형ㅋㅋㅋ 그러게요 ㅋㅋㅋㅋ
아니 인천공항 스캔시설이 그렇게 좋은데
액체가 들었는지도 모른다는게 웃겼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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