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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민감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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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7.132) 작성일 님이 2018년 01월 31일 20시 57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모바일 739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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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장돌뱅이처럼 여러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다보니
그 커뮤니티의 특성에 맞춰서 글 작성하게 되는데요..

이벱은 아무래도 전자담배 사용 인구 특성상
으르신들이 많으시다보니 좋은게 좋은거지 하면서
유야무야 넘어가시는 느낌도 들고 하는데요..

요즘 자유게시판에 부쩍 질문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자게인지 질문게시판인지 여러번 확인할 때가 많아요..

글 쓰시는 분들은 본인이 궁금해서 글을 쓰시는지,
진짜 잡담인지.. 아시잖아요.. ㅎㅎ

우리 조금만이라도 구분지어서 글 작성해보는건 어떨까 싶어요
혹시 제가 오바한건지, 민감한건지 말씀해주시면 제가 고쳐볼게요ㅠㅠ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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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건

교당님의 댓글

교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4.103)
회원아이콘 쳐니님처럼 생각하는 분들 많으실걸요!!! 많은 분들이 질문은 질게로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다가 달아주시다가 지치셔서...ㅋㅋㅋㅋ포기하신분들도 계실거에요....! 전혀 오버하시는거아니구 민감하신거 아닙니당! 하루 고생하셨습니다~!

SmokingDreams님의 댓글

└ SmokingDream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8.5)
회원아이콘 @benew그걸인지하고 자게에 질문올리는사람들이 더싫어요...
이베이프 처음오셔서 모르고 글쓴건 그러려니해도 주기적으로 자게에 질문 올리는 사람 얌체같아서 싫음..그러고 사람들이 댓글 달아줘도 고맙단소리하나 없는분들이 대부분

쳐니님의 댓글

└ 쳐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7.132)
회원아이콘 @benew이벱이 타 커뮤보다 상주인원이 적다보니
글 리젠율이 얼마 안되서
보통 저는 자게 질게 잘 왔다갔다 하거든요
그걸 노리고 자게에 쓰는거라면 전 그게 더 마음에 걸려요..
저라도 조금 노력해볼까해서
질게 답 달아드리려고 하는데
웬걸 제가 하수라 ㅋㅋㅋㅋㅋㅋㅋ

쳐니님의 댓글

└ 쳐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7.132)
회원아이콘 @스피나통합되는 순간 자게의 소소한 이야기는 다 사라지고 말거에요..
전 분리하고 자정작용이 잘 일어나야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지혁이형님의 댓글

지혁이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05.66)
회원아이콘 어차피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에 대해 신경안쓰거나 민감하게 반응한다거나 모두 다 개인특성으로 볼 수 있지만 질문은 질문게시판에 적는게 맞는겁니다.

저는 직업 특성상 정확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 법적으로나 금액적으로 큰 문제가 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부터가 자유게시판에 질문 올라오는것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한 편이기도 합니다.

처음엔 질문은 질게에 올려야 된다고 자유게시판에 모든 글들에 댓글을 달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이런말도 나왔죠... "어차피 자유게시판 아냐? 질문을 올리든 말든 자유잖아"
근데 운영자님 조차도 질문은 질문게시판에 적어야 한다는 의견을 내어 주셨어요 ㅎㅎㅎ

나중엔 저도 뭐 좋은게 좋은거라고 처음 오시는 분들도 실수로 올릴 수 있을텐데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되지~ 라는 생각으로 지냈지만... 최근에 한번은 자유게시판 첫번째 페이지의 2/3 가량이 다 질문이길래 지금 글쓴이가 올린글의 종류를 한번 올린적은 있습니다.

본인이 너무 민감해서 미움받을거 같다던지 오바했다던지 라는 생각은 안하셔도 됩니다.
다들 알고 있지만 참아주고 있는겁니다+_+

kami917님의 댓글

└ kami91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9.252)
회원아이콘 @지혁이형질문은 질게에 올려야 비슷한 상황에 처하신분이 쉽게 찾아보라고 한의도였는데.... 안찾아보고 그냥 문의하더라고요 ㅎㅎㅎ

마트가님의 댓글

마트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2.219)
회원아이콘 질문글, 거래유도글 많이 불편하죠.
그냥 평범한 글 인것 같은데 끝부분에 꼭 질문하는 분들 계십니다.
자주는 못오지만 자게에서 그런 글 보면 페이지 넘기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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