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년전에 하카1453으로 눈탱이맞고 전자담배 입문했다가 일년도 안되서 연초를 다시 피웠습니다.

그러다 사람만날일이 점점 늘어나고, 담배필곳도 점점 적어지고 하다보니 냄새와 불편함에 다시 입문하고 두달간 잘 피우고있습니다.

개미지옥개미지옥 하시는게 진짜 뭔지 모르게 air50s에 후싸/도기조합으로 잘 버텨왔는데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부족한 출력과 배터리 용량 때문에 2발모드에 뽐뿌가 계속 오더라구요.

몇날 몇일을 고민하다가 이 한마디에 결국 유혹을 못버티고 그분을 영접하러 카드를 꺼냈습니다.

` 고민은 배송을 늦출뿐 .. `

같이 주문한 배터리는 벌써 쉽아웃이 떴던데 ..그분은 아직이네요.

곧 춘절이고 해서 기베가 일을 열심히 해줘야 할텐데 말이죠...

저도 만나러 갑니다. 만ㅡ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