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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고 싶었던 말 좀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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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쥬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29.141) 작성일 님이 2018년 02월 03일 13시 45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913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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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금연을 목표로 보건소도 가보고, 금연지원 프로그램도 가보고 담배 생각나면 수면제도 먹어서 잠도 억지로 자보고...


아무튼 또라이 짓이란 또라이 짓은 다 해봤어요. 그런데 굉장히 웃긴건, 공개 흡연장에서 무니코틴으로 리빌드 덱으로 거의 방역차 수준으로


뿜뿜하면 흡연자들 조차도 기겁을 하면서 저를 째려봐요. 특히 여성분들이... 사실 생각해 보면 추운 겨울날 그냥 향기나는 향료를 끓여서 좋은 향기를


뿜었을뿐인데 자기들은 암모니아부터 시작해서 살충제 나한테 뿜었으면서 저보고 막 뭐라그래요. 참 사람들이 실망스러워요.


그리고 또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전자담배가 사실 굉장히 가격도 저렴하고 오히려 건담 프라모델 만드는것보다 여러가지 기술과 지식도 필요하고


재밌어요.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우리나라 유튜버들은 자기도 협찬 받아서 뭐가 뭔지도 모르고 후원사 홍보에만 급급하고 막상 진짜 궁금한 질문을


올리면 모르쇠로 일관하는거 저도 많이 지켜봤어요. 이 문제에 대해서 언급하자면 결국 같은 제품을 국내에서 약 2배에서 2.5배 급기야 3배까지 얹혀서


판매하는 분들도 있잖아요. 이게 통탄스러운게 결국 아직까지도 우리나라는 전자담배에 대한 규제(잘 모르는 사람들이)가 심하다는 반증이예요.


결론으로 가자면 저도 같은 제품을 잘 모를때 우리나라 올림픽 처음으로 시작한(아마 88올림픽이었을거예요) 싸다고 싸라고 쌌더니 싼곳에서 샀더니


눈탱이 맞았지만 화는 내지 않았어요. 덕분에 너무 많이 화가 나서 많이 똑똑해졌기 때문에 이제는 강해졌거든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결론으로


갈게요.


내가 스스로 똑똑해져서, 해외직구를 배우고 여러가지 기술은 해외유튜버에게 배우자!!! 정도입니다. 어차피 우리나라 높으신 분들이 전자담배 활성화 되는거 싫어해서 국내시장에 기댔다간 눈탱이의 연속일거예요. 그거 뭐지 케이티에서 파는 릴??? 그거는 나라에서 좋아하니까 괜찮아요. 담배를 끊으라는건지 말라는건지... 우리나라 참 좋은 나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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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깡패쥬스님의 댓글

깡패쥬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29.141)
회원아이콘 @꼬대이제부터 안 진지해도 되죠??? 혹시나 니코틴때문에 사람들이 싫어하나 무니코틴 무화기를 비장하게 장착하고
약 0.18옴으로 14초간 흡입흡입하고 딸기냄새 뿜어도 인상쓰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깡패쥬스님의 댓글

깡패쥬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29.141)
회원아이콘 @몽이아빠엑조틱 사고 싶은데... 제가 맨날 집에 못 들어오는 날이 많아서 고민이예요 ㅠ.ㅠ 로또만 당첨되면...
얼마나 저를 기다리겠어요... 그래서 제가 지금 동물을 못 키워요... ㅠ.ㅠ

Trike님의 댓글

Trik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5.7)
회원아이콘 국내에서 소비가 가능하면 좋지요.
미꾸라지들이 문제지만 그런 미꾸라지가 없는 곳이 있나요. 어딜가나 있지요. 그건 그냥 거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맛없고 불친절한 음식점 거르듯 말이죠.
어떤 의미로 이야기 하신지는 이해합니다만, 그렇게 까지
등한시 하는 건 별로.... 국내에도 좋은 리뷰어, 유투버 많이 있습니다.
지금은 국내 시장이 더 커져야 하는데, 그래야 제대로 된 회사들도 진출하고, 수입량도 늘어나고, 그러면 가격도 해외와 차이없이 정상적으로 편하게 집앞에서 구매가능할겁니다.
지금 제안하신 의견대로는 오히려 더 축소될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2010년에 카트리지형으로 전담을 처음 접했는데(중간에 4년 반 쉬었지만) 그때는 진짜 말도 안되는 가격에 대안도 없었습니다. (해외 직구가 뭔가요 했죠..)
몇년 뒤 비비노바, evod같은 기기를 인터넷에서 2만원 넘게 팔고, 코일은 그때도 3천원 받았지요. Rta요? Rda요? 그건 그냥 어마어마한 고가 모델이에요. 카이푼 클론도 6만원씩 받았는데요.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양심적인 가게가 정말 많지요.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0초하정우님의 댓글

10초하정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81.243)
회원아이콘 흡연장 썰은 극강 인정합니다...
근데 제입맛에는 좋은 맛과 향이지만
날숨때 냄새가 꾸릿한 액상이 잇지요 ㅎㅎㅎㅎ
그것때문이 아닐까요^^
전 공공 흡연장에서 흡연하면
사람들이 토끼눈으로 쳐다보든데
심지어 그게 뭐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태반이구요
ㅎㅎ

10초하정우님의 댓글

10초하정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81.243)
회원아이콘 @깡패쥬스정장 입고 흡연장에서 수퍼베이핑 하시면
주인공이 되시겠네요...
오늘의 주인공은 나야 나 ㅋㅋㅋㅋㅋㅋ 이런..

여포사랑님의 댓글

여포사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9.90)
회원아이콘 ㅋㅋㅋ 흡연장 뭐라하는사람들도 있지만 용가리 뿜에 뻑간사랍도 있을꺼예요.
성질낸 사람들중에 집에가서 검색하는사람도 있을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동네 편의점에서 연초피고있었는데 어떤 젋은이 두분이 옆테이블에 않더니 용가리뿜~
기기는 손으로 가려져서 보이지않았지만 영롱한 황금색 무화기~^
바로집에와서 폭풍검색 다음날 닷모드셋으로 입문했습니다.

지혁이형님의 댓글

지혁이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05.66)
회원아이콘 흐음... 전 리빌드영상을 본적이 거의 없네요.
저 알아서 이렇게 해보고 저렇게 해보고 독학개념 이랄까요?...
그리고 뭐 ... 이런거 저런거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어차피 개선될건 개선되고 개선불가한 사항은 어차피 마찬가지로 흘러갈테니 말이죠.
아는게 힘이라고 아는 사람은 이렇게 좋은 커뮤니티에서 아는사람 끼리 정보 교류하며 재밌게 잘 지내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_+

벤데믹님의 댓글

벤데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08.26)
회원아이콘 어떤 유튜버를 말씀하시는거죠?
저도 유튜브를 하지만 협찬은 전혀 받지 않고
나름대로 국내베이핑 시장 발전을 진심으로 바라고 있는데요
그리고 사실 협찬이 없으면 유튜브를 이어가기가 힘듭니다
저도 그래서 그만둘까도 고민중이구요 ㅠ
여러 유튜버들이 있지만 좋은 유튜버분들도 많아요
그리고 저렴한 국내샵도 이제는 많습니다

범고래삼촌님의 댓글

범고래삼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8.44)
회원아이콘 @지혁이형자~그런 의미에서 액상 좀 알려주세요!!
제가 여길 가입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하이XX에서 액상에 대해 설명도 제대로 안해 놓고 그림만 보고 골라야 하더군요. 그러니 뭐가 맛난지 알수가 있어야죠. 멘솔 진짜 싫어합니다. 연초때에는 종종 피웠는데, 전담에선 너무 쓴맛이 나서..
좌우간~ 액상 250짜리가 3통 밖에 안남으니 슬슬 걱정이 듭니다. 미리 사둬야 묵힐수도 있고요.
현재 하이XX에선 버지니아,체리,석류....요렇게만 성공했습니다. 뉴포트는 멘솔이라 울었고, 블랙쵸코는 슬러지가 심해서 포기...버터스카치도 그렇구요...L&B랑 B&H랑 뒷맛이 좀 묘해서 포기....
전 달달한 액상 좋아합니다~ 여기 액상 추천 나오면 들여다보는데...무니코 같아서 망설여지고...
좋은 넘 있으면 쫌 알려주십시오~~

지혁이형님의 댓글

지혁이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4.73)
회원아이콘 @범고래삼촌액상은 종류를 많이 사용 해보지도 않았고 호불호도 심하고 ...
저 연초 멘솔 사용했는데 전담은 멘솔이 매우 싫어요
기성액상도 기본적으로 외국에서 만들었다보니 한국인의 입맛에 안맞아요
그나마 무난한건 보키님액상이 한국인의 입맛엔 좀 더 낫긴 하다는정도 랄까요?

바버제이님의 댓글

바버제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5.223)
회원아이콘 저는 회사에서 혼자 베이핑을 합니다. 그래서 유명합니다........아 굴뚝 그러면서 한번은 흡연장에 혼자라서 신나게 뿜뿜~하고 있었는데 보안요원이 소화기 들고 들어오드라고요...하하하하 전 흡연실에서 오히려 역정 냈습니다.

DavidWebb님의 댓글

DavidWebb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201)
회원아이콘 음 글쎄요...
흡연장에서 안좋게 보는눈 1도 눈치 못챘는데
오히려 궁금해하며 마술하는거 같다고 좋아하는분은 제법 봤어도 ㅎㅎ

ExPunk님의 댓글

ExPun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61.187)
회원아이콘 예전에 저도 비슷한글 한번 올렸는데...
애초에 외국에선 스모킹과 베이핑은 다른개념이라서
베이핑을 굳이 흡연장에서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근데 뭐...사실..흡연이든 베이핑이든...
그것을 하는 자유도 중요하지만
맑은 공기를 마실 권리가 더 상위개념이라는것에는 공감을 하기에... 타인에게 피해 주지 않는 한도로 베이핑 합니다.
다행히 저는 주위에 파이핑, 시가, 베이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서 좋은환경에서 같이 즐길수 있다는게 행복할뿐이죠.

더 좋은 베이핑 환경을 위해서, 우리 베이퍼들이 좋은 문화로 다리잡을수 있게 행동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깡패쥬스님의 댓글

깡패쥬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0.46)
회원아이콘 @ExPunk반전 있어요... 저 베이핑은 그냥 사무실 책상에서 해도 아무도 뭐라 안 하는데 일부러 추운데 흡연장 가서 하면 기절들해요 무슨 막 실험하는것 같아요. 사람의 심리 그런거? 일단 뿜는 순간 액션이 크다 보니 기절들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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