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가?
본문
금연한지 벌써 1년하고 3개월정도 됬네요.. ㅎ
그러다 엊그제 서울에서 아는 동생 내려와서
집에서 오랜만에 모여서 양주 한잔 하다가
친구가 가져온 도미니카산 시가를 태워보게 됬는데...
음.. 생각보다 엄청 좋았습니다. ㅎㅎ
체리향도 살짝 나는거 같고.. 견과류맛도 나는거같고
담배는 이젠 술먹다가도 한입맛보고 싶어서 태우면 역해서 못피우겠는데
시가는 정말 깔끔하네요(?) 뭔가.. 현타가.. ㅎㅎㅋㅋ
시가 한번 구입해서 주말마다 하나씩 해봐야겠네요 ㅎㅎ
추천 0
댓글 2건
지혁이형님의 댓글

|
이거 저거 다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해보긴 하지만 그냥 하던거나 ... 여유 있으면 다 해보고 싶지만 언제쯤 여유가 생길려나요+_+ |
BAEBAE님의 댓글

![]() |
@지혁이형ㅎㅎ 그런가요
저는 여자 안만나니깐 지갑이 빵빵해져서 여유가 넘처흐르네요 ㅋㅋㅋ 사볼만한것도 다사봤고 써볼것도 다 써봤고 이제 메쉬에 만족하고 슬슬 하나씩 처분해야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