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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x발 어디가나 또라이는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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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헤르미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19.233) 작성일 님이 2018년 02월 06일 10시 00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971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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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회사생활에 위기가 왔습니다..

어제 몸 컨디션이 안좋아서 하루 연차를 사용했는데 

오늘 출근하니까 별의별 지랄을 하네요..

직책에 책임감이 없느니 ..

그래서 조원들은 어떻게 책임을 지느니 무능하다니..

너무 열받아서 자리 박차고 나왔는데 

암만 생각해도 이새끼가 밀어내기 하는것 같은데 

어떻게 빅엿을 선사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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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지혁이형님의 댓글

지혁이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1.241)
회원아이콘 글쎄요 ... 전 회사생활 8년인데 저한테 그런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없어서 ... 워낙에 성격이 즐거움만을 추구하는 사람이다보니 누가 건들지는 않네요 ... 가끔 문제아들 있으면 "갈땐 가더라도 저승길 동무 10명쯤은 괜찮잖아?" 라는식의 멘트를 쳐주긴 합니다.

지루한행복님의 댓글

지루한행복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04.163)
회원아이콘 직책별 의무가 있는 것이고.. 그 직책이 빌경우에 그 밑에 직책 혹은 그 위 직책이 그 일을 대신 하라고 있는건데....그자리에 있으면 안되는 사람이네요..노블님 말씀 처럼 그냥 무시 하고 다른분들 잘챙기시면서...일하시면 될거 같네요...그게 가장 큰 빅엿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빌헤르미나님의 댓글

빌헤르미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19.233)
회원아이콘 @지루한행복조언감사 합니다..넘 화가나서 차리를 박차고 나왔는데
팀장한테 연락하니 팀장도 엥? 이런반응이네요..
일단 오늘 하루는 쉰느걸로 했습니다..

범고래삼촌님의 댓글

범고래삼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48.169)
회원아이콘 바로 그게 문제죠...그냥 무시가 안되거든요...특히 저렇게 꼬인 성격인성애자들은...
이럴땐 답이 하나뿐이에요. 군생활때의 추억을 떠올리고 인내 하시는 것 밖에는...
그렇다고 존심 상하게 굽힐수는 없자나요. 걍 속으로 저게 나이 쳐먹더니 멘스를...하나?
...정도로 스스로를 다독이세요. 때려치고 나가면 후회만 남고 그 인간한테 지게 되는거니
꼭 참으시길 권합니다.

꼭 자기 라인 챙기는 성애자들은 자기 라인만 이뻐하니,  분명 꼬투리 잡아서 종종 짖어대는 겁니다.
맘편히 털어버리시고...괜히 동료직원들에게 이 상황 답답해도 말하지 마시고 ...현명하게 잘 넘겨보세요~

빌헤르미나님의 댓글

빌헤르미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19.233)
회원아이콘 @지루한행복네.같이 있었으면 오늘 사고칠것 같아서 나왔는데 잘한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오늘 하루는 감정을 다스리는쪽으로 ..

빌헤르미나님의 댓글

빌헤르미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19.233)
회원아이콘 @범고래삼촌네.조언 감사합니다.
무시를 해야 덜 짖어댈껀데 그 페이스에 자꾸 말리는 멘탈을 잡아야할것 같습니다..

jfly님의 댓글

jfl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60.23)
회원아이콘 또라이는 무시가 답 입니다.

치려면 뿌리까지 흔들어서 발본색원까지 가실꺼라면 몰라도 ..
어짜피 인간사 새옹지마 입니다 ㅎㅎ

하지만 x새x 가 성공 하는게 대부분 이죠 ㅎㅎ

빌헤르미나님의 댓글

빌헤르미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19.233)
회원아이콘 @kami917네.감사합니다.
이해 하려고해도 이해가 안되는 ㅡㅡ
그래도 내 위니까 일단 멘탈잡고 내일 출근해서 결정봐야 할것 같습니다..

빌헤르미나님의 댓글

빌헤르미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19.233)
회원아이콘 @HEMO완전히 정복하려고 하나 봅니다.지 맘대로 움직일수 있는 인간이기를..
사람 마음까지 잡으려고 하니 문제인듯 합니다.
특히나 주변에 자기평판을 우선으로 생각하는놈이라 더 그런거 같습니다.

빌헤르미나님의 댓글

빌헤르미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19.233)
회원아이콘 @jfly그러게요 무시를 해야되는데
어찌나 사람 면전에 대놓고 이야기를하는지..
한 5분 설명하고 했는데도 안통하네요..
그자리를 그냥 피했길래 망정이지..좀더 격하게 갔음 큰일 날뻔 했습니다.

라피스님의 댓글

라피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40.136)
회원아이콘 원래 사람사는데는 그런 또라이가 하나쯤 꼭 있는데...그런거 없는데 가 있습니다
자기가 또라이 인곳 ...
여기 댓글 올리신분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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