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페이지 정보
작성일18-02-06 08:17 500읽음본문
김장하고 향을 맡았을때 잡초향 가득해서 5개월 묵혔죠
용기내어 어제 처음 베이핑을 해보니 어릴때 추억의 맛이
생각나네요
유채꽃 줄기맛...
어릴때시골에서 상점도 흔치않았던 시절
입이심심하거나 놀다가 배고프면 친구들과 유채꽃 줄기를
껍질벗기고 먹곤 했는데...
(그 당시는 백원이 필요하면 지네잡고 동네 한약방 가져주면 되던 시절이었죠)
세월이흘러 그 맛을 잊고 있었는데 국도의 맛을 보고 그때 추억이 나네요
용기내어 어제 처음 베이핑을 해보니 어릴때 추억의 맛이
생각나네요
유채꽃 줄기맛...
어릴때시골에서 상점도 흔치않았던 시절
입이심심하거나 놀다가 배고프면 친구들과 유채꽃 줄기를
껍질벗기고 먹곤 했는데...
(그 당시는 백원이 필요하면 지네잡고 동네 한약방 가져주면 되던 시절이었죠)
세월이흘러 그 맛을 잊고 있었는데 국도의 맛을 보고 그때 추억이 나네요
추천 0

댓글 11건
jfly님의 댓글

|
유채꽃은 저어릴때도 주변에 없었네요. |
뿌잉뿌잉님의 댓글

|
저는 아파트 돌면서 델몬트 병 주워다 슈펴에 주면 100원인가 250원인가 받았었어요 ㅎㅎㅎ |
별헤는밤님의 댓글

|
@jfly제주도가 고향이라 ㅎㅎ |
별헤는밤님의 댓글

|
@뿌잉뿌잉ㅋㅋ 기억납니다 |
지혁이형님의 댓글

|
@뿌잉뿌잉맞아요!!! 저도+_+ |
지혁이형님의 댓글

|
음... 국도 전 처음에 ... 군대에서 예초기 돌렸을때의 그 내음이 쏴아~! |
jfly님의 댓글

|
@별헤는밤제주도 아하!! ㅎㅎ |
뿌잉뿌잉님의 댓글

|
|
범고래삼촌님의 댓글

|
예...초..기?
부러운 군번이었군요....우린 곡괭이와 도끼랑 톱....낫 뿐이었는데...아...야전삽도 무시 못했죠.. |
범고래삼촌님의 댓글

|
암튼 별헤는 밤 님은 연배가 있으신 포스가 글에서 물씬 느껴지네요....잘 부탁드립니당~ |
별헤는밤님의 댓글

|
@범고래삼촌연배까지는 아직... 이제 불혹에접어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