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액상도 숙성이 필요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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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벱 제휴업체에서
해외직구로 기성액상을 10여종 이상 구매했는데...
액상을 받고 니코를 넣은 후에 처음에는...예상치 못했던 화학향으로
'웩'...했던 액상이 많았습니다.
(쿨베이핑을 좋아해서 40~60W정도의 출력으로
대부분 단일칸탈 듀얼 0.3옴대는 RDA로,
단일칸탈 듀얼 0.2~0.3옴대는 RTA로,
기성탱크는 주로 0.15옴대로 먹었습니다.)
그런데...1주일 정도 쳐박아 두고나서 먹어보니
거슬리던 화학향이 많이 줄어 든 것 같네요...
기성액상도 액상에 따라 숙성이 필요한 걸까요?
아니면 제 입맛이 시시각각 다른 걸까요...ㅠㅠ
바주카 딸기아이스...베이프타시아 밀크 퍼피,
챨리스 쵸크 더스트 Ms Meringue...등이 그랬었고요...
디너레이디, 바주카 수박 아이스 등등은 바로 먹어도 이상이 없던데...
희안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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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지혁이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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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없습니다.
진심으로요 근데 니코 탔으면 이틀은 기다려 주셔야죠(흔들면서) |
갱갱이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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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먹어본건 아니지만 로디드 글도는 니코타서 숙성시키니 더 맛나더군요... |
도벨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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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맛이 아닌 액상 자체의 향이 거슬리는 경우가 있더군요
열심히 흔들어 주고 뚜껑 열어 놓고 하루 정도 지나고 나면 나아졌던 경험이 있습니다. 잼 몬스터 애플이 그랬던 기억이.. |
세영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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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벨만제 경우도 그런 것인가 봅니다...*^^*
막입인 편이고, 위에 지혁이형님 말씀처럼 기성액상은 숙성이 필요없다고 믿고 있지만 가끔씩 거슬리는 액상이 있더라구요... 액상 호불호는 정말 개인차가 심한가 봅니다...^^;; |
프로기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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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런 액상들이 있어요!! 그래서 막 내다버리지 않죠 ㅎㅎ |
세영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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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기넵...저도 쟁여 두는 편입니다...
그래서 가끔씩 다람쥐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ㅋ 뚜껑 딴 거라서 남 주기는 그렇고...버리지는 못하겠고... 버리듯이 막 짱박아 놓고 있다가 눈에 띄면... 이게 머지?...할때가 많아서리...ㅋ 다람쥐가 그렇다네요... 본능적으로 먹거리를 모으고 짱박아 두지만 정작 어디 있는지는 자알못 이라서 못찾아 먹는게 태반이라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