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초시렁입니다.

커뮤니티 활동이 제 생활의 주가 아닌 부가적인것이니 해야 할일 먼저고 이제서야 접속을 하고 글을 올립니다.

글 올리기전 잠시 둘러 보았는데 잠수탈 이유도 없고 분란만 조장해 놓고 도망갈 이유는 더더욱 없습니다.

5일 평온한 밤에 자게에서 하늘천사라는 활동명으로 분란 일으킨 장본인입니다.

우선 하늘천사 계정은 제 계정이 맞습니다.

작년에 개인 공구를 수시로 등록하고 진행할때 승인이 늦어지는건은 트게 메인페이지에서

뒤로 한참 밀려 공동구매로 찾어 들어 가지 않는 이상 트게 게시판에서 쉽게 노출이 안되어

일명 끌올 용도으로 사용하려고 만든 계정인데 정작 용도에는 제대로 사용 못하고 이렇게 사용했다는점

제 자신에게 부끄럽고 불쾌감을 느끼신 많은 회원분들께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분란 조장이나 무엇을 감춰야 할때 즉 비겁하게 사용할 목적으로 개설한 계정은 아니었다는것은 알어 주셨으면 합니다.

단 한번도 논란의 되는 글에 등장한적도 없었구요.

하늘천사 계정은 탈퇴처리하였습니다.

자게 글들을 살펴보니 내용을 잘 모르시는 회원님들이 무슨일인지 상당히 궁금해 하셔서 먼저 사과의 말씀을 올리기전

상황 설명부터 해드리겠습니다.

얼마전 나눔 게시판에 업체명:미스터베이프에서 무화기 두건의 나눔의 글을 등록하였습니다.

그 글을 저역시 보았는데 나눔 참여방법이 이베이프내에 나눔게시판이 아닌 유트브채널을 통해서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베이프 나눔게시판을 이용하는 나눔이니 이베이프 자체에서 나눔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하는 의견의 덧글을 남기었고..

해당 업체 사장님이 답글을 달어주셨는데 제가 사장님 말씀 의도와 다르게 이해하고 감정적으로 반문을했습니다.

다음날 보니 그일로 미스터베이프 사장님을 공감하는 회원님의 덧글...저를 공감하는 회원님의 덧글로 엇갈리는 의견 다툼이 있었더군요.

이유를 다 떠나서 나눔이라는 자체가 좋은 취지이니 나눔글에 더이상 논쟁이 되는것을 원치 않어서 덧글로 사과를 드리면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렸었고 미스터베이프 사장님역시 사과를 받어 들이시면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후 솔직히 신경도 안썼구요.

저는 자랑은 아니지만 이베이프에 하루에도 수없이 왔다 갔다합니다.

제 이용 비중은 자게나 포게등이 아닌 트게입니다.

구하고자 하는 물건이 있을때나 없을때도 트게는 1~10페이지까지는 매번 살펴보고 나가는데 어느덧 습관이 되어있습니다.

어느날 보니 트게메인 페이지에 제가 앞서 언급한 해당 무화기 나눔글이 올라와 있더군요.

새로운 미스터베이프 사장님을 응호하는 덧글이 있더군요.

예의를 거론하면서 저에대한 공격적인 덧글이었는데 정작 본인도 예의도 전혀 갖추지 않는 상태라 생각되었고

살짝 기분은 불쾌 했지만 이미 더이상 논란을 원치 않어 잘못한 부분은 인정 하고 사과드리고 마무리 되었다고 생각한 글에

반문하기는 싫어서 그려려니 하고 넘어 갔습니다.

해당 나눔글은 또 자연스럽게 뒤로 밀려 가고 있었고 저역시 별 신경 쓰지 않고 트게를 살펴보고 있는데

또 메인페이지에 끌올 되어 있길래 들어가 보니 새로운 덧글과 내용은 미스터베이프 사장님 응호하는 덧글입니다.

역시 그려러니 넘어 갔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 글은 또 자연스럽게 뒤로 밀려갔었죠.

그런데 또 메인페이지에....

이번에도 새로운 덧글과 함께..

덧글 내용도 미스터베이프 사장님 응호 및 응원을 하는 글이더군요.

덧글들을 보니 한가지 의문점이 생기더군요.

닥추...라는 표현들 닥추는 닥치고 추천이라는 뜻인거 맞는거겠죠?

덧글 작성자들이 뭔가 연관성이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해당 유튜브 링크를 타고 게시판을 들어 가보니 이미 이벤트 역시 종료된후더군요.

마지막 덧글 작성자는 자기 소개를 눌러보니 당일에 가입하여 가입인사등은 전혀 없이 그 해당 나눔글에 미스터베이스 사장님

응호하는 덧글이 전부..

그위에 분을 확인해보니 가입한지 보름정도 덧글은 몇개 있더군요.

처음 달었던 회원분은 가입은 좀 되었구 활동은 좀 뜨문 뜨문 하시는분 같었구요..

게시글 작성자와 덧글 작성자 3분의 이전 게시물 덧글 들을 살펴보면서 공통점이 있나 찾어보니 50,***,**** 아이피가 마지막만 살짝

틀리고 공통되는게 있더라구요.

통신쪽 전문가가 아니라 아이피가 100%일치 하지 않는 상황에서 동일 아이피라고 단정은 지을수 없었지만 의심은 들어

제가 가지고 있는 와이파이로 동일 와이파이로 각자 다른 휴대기기들을 접속시켜보니 앞에 중간은 다 일치하고 끝자리만 좀 변화가 있더군요.

한가지 공유기로 각자 다른 휴대기기로 접속을 해보니 아이피가 100%일치하게는 안나와서 한공간에서 사용된 와이파이일 가능성도 있다는

의심에 화가 나더군요.

그날 해당 게시글을 다시보니 제목 앞에 이벤트종료 처리는 되어 있고 게시글은 여전히 잠금 설정 없이 개방되어 있더군요.

본 계정으로 해당 나눔글에 끝난 이벤인데 각자 의견 다른 회원님들 논쟁을 막기 위해서라도 글은 잠금해야 하는게 맞지 않는냐는 글을 작성하다가

순간 놀림당했다는 생각에 화가나서 부계정으로 재 접속하여 쇼하지 말라는 식의 강한 어조의 덧글을 남겼습니다.

답변이 궁금했지만 그글을 남긴이후 해당 글은 잠금이 되었더군요.

이벤이 끝나고도 제목만 종료라고 수정이 되어 있었는데 그 한마디에 답변도 없이 바로 잠금..

이런 상황이 있었습니다.

요즘 여러 가지 이유로 저녁은 늘 술인데 술까지 들어간 상태에서 놀림 당했다 생각하니 쉽게 절제가 안되더군요.

그래서 어제 그런 두서 없는 게시글을 시작으로 이베이프에 자게에 많은 회원님들께 불편및 불쾌감을 드렸습니다.

쓰다 보니 길어졌습니다.

변명이나 회피로 보신다 해도 제가 드릴 말씀은 없지만 상황 설명은 드리고 싶었습니다.

무슨 이유던 어제의 제 행동에 대해서는 너무 부끄럽고 잘못된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였습니다.

저로 인하여 불편을 겪으신 모든 회원님들게에 다시 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질책을 하시면 받을것이고 의문사항이 있으시다면 덧글 남겨주세요.

충분히 질책받고 난후 제 행동에 대해 책임지고  새로운 닉네임으로 다시 돌아오거나 하는 행동은 절대 없을거라 약속드리며

떠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