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지 구매교환등을 진행한것이 아니다보니 자유게시판에 남깁니다.

우선 나눔을 해주신 "크로미"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건의 전말은 ... 저는 나름 자유게시판에서 놀면서 얄팍한 지식으로 질문답변 게시판에 열심히 답변을 달아주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어느 한 유저분(크로미)의 답변을 달아드린던중 댓글로 계속 여쭤보기가 죄송한지 쪽지로 질문을 주셨습니다.
나름 열심히 답변드린다고 드렸는데 크로미님께서 매우 만족하신거 같네요(제생각)

주로 액상의 맛표현에 관련된 질문이어서 답변을 드리자 본인이 느낀것과 매우 일치한다며 이번에 새로 구매한 액상들이 입에 맞지 않는다며 보내주신다 하셨죠!!

처음엔 죄송스러운 마음에 살포시 거절할 마음이었으나 대화는 어느덧 주신다는 쪽으로 흘러가고 사용안하실거라 안주시면 버릴거 같아 일단 받기로 하고 ... 저도 제 액상을 이것저것 드리려 했으나 거절당함!!! 그래서 택배비를 드리고 받았드랬죠 ...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이베이프 입니다.

여러분도 질문 답변 게시판에 열심히 답을 달아드려 더 좋은 이베이프를 만들어 가보자구요 +_+

추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