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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 자체 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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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45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2-07 22:31 522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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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티켓 레시피 보고 향료도 얼마 안들어가고 집에 남아있는 향료로 충분히 만들 수 있어서 만들었는데 니코틴과 만나니까 갑자기 훅하고 탄맛처럼 강렬한 타격감이 느껴집니다 ㅜ(입호흡 6mg)
혹시나하고 액상 아주 살짝 맛 봤는데 와사비 맛처럼 톡 쏘는 맛이나더군요 ㅜ
이게 교반 문제인가 해서 액상 다시 엄청 흔들고 vg랑 pg 좀 더 섞어도 계속 그래서 처분하려고 상자에 포장했던 교반기 다시 꺼냈습니다
만약에 교반으로 이 톡쏘는맛 잡게되면 교반기는 안 팔거 같은데 안팔아도 되니 톡쏘는 맛 제발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만약에 못 잡으면 앞으로 향료 따로 구매 안하고
기성액상이나 프리믹스만 구매할거 같네요 ㅜ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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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깡패쥬스님의 댓글

깡패쥬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음... 저 같은 경우는 비용을 아끼려고 자작 액상을 구매해서 베이핑 했었어요.  제가 느낀점은 싼맛에 구매 했다가 입에 안 맞아서 버리지도 못하고, 남 주자니 그것도 실례일까봐(입으로 들어가는거라) 못 드리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어요. 그렇다고 동네 가게에서 기성액상 사 먹자니 부담스럽고요. 해답은 트레이드 게시판에 있습니다. 숙성이요??? 애초에 잘못된 향료는 숙성도 향 날리기도 소용 없다는게 저의 결론입니다. 기성액상 사서 드세요. 이베이프안에 모든 해답이 들어 있습니다.

디셉트님의 댓글

디셉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향료사서 담구는데 향료의 확실한 계량이 중요하더라구요..
가장 열받을때가.. 혼자 담궈서 먹을때는 괜찮다, 잘나왔다 생각들다가도
정모나 베이핑모임에 가서 다른분이 가져오신 같은 레시피액상 맛봤는데
훨씬 맛있을때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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