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뿌잉뿌잉 입니다.^^ 

오늘 후기남길 액상은 체어맨 입니다. 음... 쌍용의 대형세단이 생각이 나는군요 ^^;;

후기조건

드래그 + 후싸 0.8옴, 3.8볼트 읍 9.8

맛표현

- 한마디로 담배다!!! 였습니다. 정말 담배피는 바로 그 연초맛... ㄷㄷㄷ 지혁이형님은 종이태운맛이 난다고 하시는데 전 그것보단 예전 1453때 느꼈던 순수한(?) 연초향을 10배~20배 맛을 낸 느낌? 정말 1453 때의 추억이 바로 떠올랐고 정말 담배를 피는듯한 느낌이였습니다... 연초를 태울때 나는 매운향을 아주 잘표현해준거 같아요. 대단한 액상입니다. 클론도 없고 직구도 할수 없답니다. 오로지 오프에서만 살수 있다는......

따로 읍을 조절할수 없이 그냥 9.8로 나와 몇모금 들이키면 엄청난 니코뽕이 따라옵니다. ㄷㄷㄷ 어제 맛난다고 지혁이형님이랑 계속 빨아재꼈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날때 두통이 ㅠㅠ 전 술을 안먹었는데도 말입니다 ㅎㅎㅎ 

추가 - 체어맨 후기 쓰다보니 어제 생각이나 놓친 부분이 있어 조금 더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체어맨을 먹은 무화기가 후싸라는 것인데... 이 후싸는 제가 느끼기에 맛을 기타 입홉 무화기들보단 진하게 올려주지만 선명도는 떨어집니다. 어느정도 뭉개지고 올라온다는 말이죠. 좋게말하면 부드러움...

근데 이 후싸로도 제가 느꼈던 그 드라이함은 ㄷㄷㄷ 아마 비카나 노틸, 프라임, 버서커등으로 먹으면 1.5배~2배 정돈 더 쎄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ㄷㄷㄷ 

* 총평

- 연초를 끊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체어맨 한번 드셔보시면 맛표현이나 니코뽕에 있어 만족을 주지 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쥴과는 또다른 니코뽕입니다. 제가 느낀바로는 맛은 있는데 너무 고니코다.... 쥴도 그래서 방출했는데 체어맨도 저니코로 나오지 않는 이상 선뜻 구매는 힘들듯 합니다. 또한 오프에서만 구할수 있고 30미리에 35,000원 정도 한다고 헐크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 ps

- 전 그냥 읍6 짜리 타루토나 ㅎㅎㅎㅎ 

- 마지막으로 체어맨 액상 맛을 보게 해주신 헐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