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겉절이를 먹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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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마를 한번도 먹어보지 못해서 김장을 그마로 담궜는데요.
저번주에 담궜으니 일주일째 되는군요.
참지 못하고 겉절이 먹어봤습니다.
음 ...
일단 향료냄새가 아직 강하게 나는군요.
근데 영 못먹을 정도는 아니구요. 제가 생각했던 달~~콤한 맛은 아니고 아직 바나나향이나 캬라멜향이 올라오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구수하게 릴리즈되는 끝맛이 뭐 만족스러웠습니다. 사람들이 왜 그마그마 하는지 10%는 이해했습니다.
매일 열심히 쉐킷쉐킷 해 주는데도 아직 숙성이 안되는 거 보니까 다음주나 되어야 약간 맛이 올라올 거 같네요.
그런데 원본 맛을 모르니 이게 원본이랑 뭔 차이날까 궁금하기도 하고 ... 아 오프매장꺼는 비싸던데 ... ㅠㅠ
원본맛이 굉장히 궁금해 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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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cok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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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은 원본을 따라올 수 없습니다. |
불릿마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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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ke아무래도 그렇겠죠. 제 말은 원본을 모르니 원본을 먹고 싶다는 뜻이였습니다. ^^ |
박씨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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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마 김장 전 바로먹어요...ㅋㅋ
그래도 맛나던데...ㅠㅠ |
Altai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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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을 보니 WAY인가요? 여튼 원본하곤 많이 다릅니다 ㅋ |
불릿마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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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air네 맞습니다! |
불릿마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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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다오 대단하시군요! |
5급수맛포도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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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원본액상 판매점에서 파는거 먹어봣은데요.....
확실히 차이가 크더라고요 마치 음...... 그랜드 마스터가 킹스맨같은 풀 정장의 신사같은 맛이면 클론은 세미정장? 그런듯한 맛이에요. 둘다 맛있어요! |
불릿마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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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수맛포도쥬스그렇군요
안되겠네 사먹어 봐야겠습니다 ㅋ |